-갈빗대 5대 부러지고 손가락뼈 드러날 정도로 연필 빙빙 돌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성 보도) 후난(湖南)성의 노인 레이안샹(雷安祥)은 파룬궁수련을 견지한 12년 동안 여러 차례 중공에게 납치, 감금을 당했고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으며, 한차례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누계로 7~8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그는 혹독한 구타(갈빗대가 5대 부러지고 내장이 손상), 통나무로 아랫다리 내리누르기, 수갑을 채우기, 장시간 동안 꿇어 앉히기, 뙤약볕에 쪼이기, 연필로 손가락을 빙빙 돌려서 피부가 찢어지고 살이 갈라지며 뼈가 드러나게 하는 등 고문을 당했다. 레이안샹은 12년 동안 다음과 같은 박해를 당했다.
레이안샹은 후난성 천저우시(郴州市) 에어컨 설비공장의 생산 기술핵심으로 올해 60여 세다. 1995년 4월, 그는 연속 3일 동안 파룬궁 사부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의 설법 녹화를 보았다. 나흘째 되는 날, 그가 이전에 앓던 요추골증식, 류머티즘관절염, 좌골신경통, 기관지염 등 각종 질병들이 모두 신기하게 사라졌다. 그는 비할 데 없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귀함을 체험했고 이로부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길로 들어섰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정치깡패집단과 중공(중국공산당)은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레이안샹은 즉시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베이징 체육관으로 납치당했다. 당시 그곳에 몇만 명의 사람이 갇혀 있었다.
2000년 5월 9일, 레이안샹은 천저우(郴州) 둥펑(東風)광장에서 단체연공에 참가했다. 그는 몇십 명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납치돼 56일 동안 당시 천저우 제2구치소[뤄쓰링(螺螄嶺)]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그 기간에 악도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2000년 12월 20일, 레이안샹은 대법진상표어를 붙이다가 체포당해 천저우 제2구치소에 6개월 넘게 감금당했다. 2001년 7월, 후난 창사(長沙)시 신카이푸(新開鋪)노동교양소로 납치돼 2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막 노동교양소로 들어갔을 때 악독한 경찰이 지시한 죄수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한 경찰은 말했다. “우리가 당신을 구타하지 않으면 당신을 구타할 사람이 따로 있다.”
광저우 츠강파출소의 잔혹한 수단으로 갈빗대 5대가 부러지고 구타로 내장손상
2004년 10월 24일 오후, 레이안샹은 광저우 허강둥루(赤崗東路)에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을 폭로한 진상표어를 붙이다가 허강 파출소 경찰과 그가 고용한 보안에게 발견됐는데, 보안은 레이안샹의 목덜미를 단단히 잡았다. 키가 큰 악독한 경찰 2명은 온몸을 사용해 그의 두 손을 함께 채우려 했다. 이어서 십여 명의 악독한 경찰들이 증원되어 레이안샹을 무차별 폭행했으며 수갑을 채워 경찰차로 납치했다.
광저우(廣州) 허강파출소에서 레이안샹은 연속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부상정도가 심각해져 어쩔 수 없이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의사는 갈빗대 5대가 부러지고 내장이 구타로 손상됐다는 진단을 내렸으며, 즉시 주사를 맞히고 약을 먹지 않는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레이안샹은 의사에게 만약 나를 살리고 싶다면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간청하면서, 그러면 주사를 맞고 약을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했다. 병원 안에서 레이안샹은 3일 동안 가부좌해 몸은 하루하루 좋아졌고 위험에서 벗어났다. 2개월이 지난 후에는 거의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구치소 죄수들마저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부상 정도가 그렇게 심각했는데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고도 이렇게 거의 건강을 회복했네요”라고 말했다.
광저우 노동교양소의 고문: 연필을 손가락 사이에 빙빙 돌리기
3개월이 넘은 후 레이안샹은 광저우 제1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가 그 후 광저우 제3노동교양소로 옮겨졌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전향률’ 100%에 도달하기 위해 박해한 수단이 매우 잔혹했는바,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을 한방 안에 가두고 여러 명의 죄수를 사용해 포위 공격을 하고 고문학대를 감행했는데 박해가 매우 처참해 형용할 방법이 없었다. 레이안샹이 노동교양소로 들어간 뒤 감옥 경찰은 우선 “당신은 전향하지 않으면 꼭 죽고야 만다”고 위협했다. 그런 다음 5~6명 죄수를 지시해 그에 대해 흉악한 짓을 저지르게 했으며 무차별폭력을 가했다. 강제로 그를 땅바닥에 꿇어 앉혀놓고 다시 통나무를 사용해 그의 아랫다리를 내리누르고 위에서 굴렸다. 레이안샹의 아랫다리 피부는 벗겨졌고 살은 터졌다.
어느 날, 6~7명 죄수는 육각 연필을 레이안샹의 오른 손가락 사이에서 힘껏 돌렸다. 악도들은 레이의 머리를 짓누르고 몸을 억눌러서 팔을 붙잡고는 손가락을 꽉 쥐고 그에게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다시 연필을 돌린 동시에 수건으로 입을 막았다. 결국 그의 오른손가락과 중지 밑 살갗이 마찰로 벗겨져 뼈까지 볼 수 있었다.
2005년 5월 8일, 레이안샹은 악독한 경찰 비(畢)씨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광저우 군의관대학을 졸업한 한 사악한 박사와 깡패인 량야오옌(梁耀縯)과 함께 아주 사악한 형벌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그 음험한 수법은 사람으로 하여금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만들며 죽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다. 악도 장량웨이(張良偉)과 왕더밍(王德明)도 늘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했는데 박해방법은 다음과 같다. 의자에 앉혀 움직이지 못하게 했는데 한번 앉히면 여러 날 앉혔고 굵은 막대기로 아랫다리를 짓눌렀으며 또 바늘로 다리를 찌르고 담배꽁초로 몸을 태우는 등등이었다.
후난 진시감옥의 폭행: 혹독한 구타, 뙤약볕 쪼이기, 밤낮 수갑 채우기
2008년 5월 9일, 후난 천저우시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성립한 불법 조직)은 천저우시 국가보안국, 공안국, 베이후구(北湖區) ‘610사무실’과 공안분국, 쑤셴구(蘇仙區) ‘610사무실’과 공안분국 등을 조종해 레이안샹을 납치했다. 레이안샹은 천저우구치소에서 죄수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는데 머리 부위는 구타로 많은 피를 흘렸다.
2008년 8월 20일, 레이안샹은 천저우시 베이후구 법원에 의해 3년 억울한 판결을 선고받아 후난 창더(常德) 진시(津市)감옥 5감금구역으로 납치당했다. 감옥 안에서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3명의 죄수에게 24시간 동안 감시당했다. 2009년 정월, 레이안샹은 노역노동을 거부하다 감옥 경찰 허쉬안즈(何選智)에게 구타당해 머리부위에 피가 흐르는 구멍이 생겼다.
2009년 6월 20일, 레이안샹이 대법을 외우자 감옥 경찰대 대장은 그가 무엇 때문에 입을 움직이는지를 물었다. 그는 대법을 외우고 불법(佛法)을 외운다고 말했다. 이때 악독한 경찰 잔젠화(占建華)가 걸어오더니 레이안샹을 무차별 구타했다. 레이안샹의 얼굴은 구타로 부었다. 잔젠화는 아직 구타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또 죄수 몇 사람을 불러다가 함께 레이안샹을 구타했다. 다 구타한 뒤 그를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 6~7시간 쪼이게 했다. 뙤약볕에 쪼인 다음 또 그를 한바탕 구타했다. 게다가 그를 복도 사이 난간 위에 꼬박 3일 동안 채워놓았다. 레이안샹의 몸 위는 모기에게 물려 붉은 혹이 겹겹이 생겼다.
레이안샹은 5일 동안 단식해 박해를 반대했다. 부감옥장은 그를 찾아서 면담하며 그들에게 잘못이 있음을 시인하라고 했다. 레이안샹은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어떤 경찰처럼 입만 열면 욕하고 손만 움직이면 구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마치 사회상의 본바닥 불량배와 같습니다”고 말했다. 감옥 경찰들은 들은 후 서로 얼굴만 쳐다볼 뿐 누구도 소리를 내지 못했다. 부감옥장이 대법을 모독할 때 레이안샹은 손으로 그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의 사부님을 비난하지 마세요. 당신은 보응을 입을 겁니다.” 감옥경찰들이 모두 부감옥장을 보자 그는 불편해하며 즉시 떠났다. 그 후 레이안샹을 구타한 악독한 경찰과 죄수는 모두 보응을 입었는데 그들은 모두 온몸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을 느꼈다.
2010년 정월 7일 저녁 10시 반, 레이안샹이 악독한 경찰에게 꿇어앉히고 도착보고를 외치는 것을 거부하자 악독한 경찰 리런웨이(李刃偉)는 그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 류이광(劉億光) 등 2명의 악도를 불러다가 함께 그를 걷어차서 땅바닥에 넘어뜨렸다. 그의 오른쪽 무릎은 부어서 걸을 수 없게 되었으며 드나드는 것마저 감시 죄수가 업어야 했다. 감시자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기 위해 선량한 레이안샹은 파룬궁 사부님께서 자신의 다리를 조절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즉시 그는 강대한 열류가 무릎을 통과하는 감을 느낀 동시에 파룬이 회전하는 감을 느꼈다. 그 몇 분 사이에 그는 곧 침대에서 내려와 걷기 시작했다. 현장에 있은 사람들까지 믿기 어려울 이 기적을 목격했다.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구타한 사람은 또 악독한 경찰 쉐페이(薛飛), 악도 샤신화(夏新華), 류이(劉億), 자왕(賈旺), 류창(劉强), 샤오톈구이(肖天貴) 등이다.
강제로 세뇌반에 갇히다
2011년 6월 7일, 레이안샹이 진시감옥에서 석방돼 집으로 돌아온 지 1개월도 되기 전에 천저우시의 4명 경찰은 그의 집으로 가서 그에게 세뇌반으로 가라고 했다가 단호한 거절을 당했다. 경찰은 가족이 밖으로 나가서 밥을 먹는다는 명목으로 그의 사위를 시켜 그를 사악한 세뇌반으로 끌어가도록 협조하라고 아내를 핍박했다. 경찰차는 거리를 유지하며 뒤를 따랐다. 사악한 공산당 간부학교 세뇌반은 대략 5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레이안샹은 사태가 좋지 않음을 의식하고 신속히 차 문을 열고 한창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달렸다. 경찰이 급히 왔을 때 그는 길옆 철사 난간을 단단히 잡고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두 시간 넘도록 외쳤다. 그러나 경찰은 그의 손을 잡아당겨내지 못했다. 철사가 그의 손안에 박혀 들어가 피가 흘렀으나 그는 여전히 손을 놓지 않았다. 그 후 경찰은 어쩔 수 없이 펜치를 가져가 철사를 잘라서 그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갔다. 그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며 8일이 지난 후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2년 02년 0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6/252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