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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류더칭,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박해로 사망(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이룬시(海倫市) 보건원의 60여 세 여의사 류더칭(劉德淸)은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2년 넘게 박해를 당했다. 학대로 배는 하루하루 커졌고 온몸에 부종이 나타났다. 감옥에서는 그녀가 설을 쇠기 전에 사망할까 두려워 2011년 2월 1일 저녁 11시 30분, 그녀를 현지로 돌려보냈다. 류더칭은 11월 27일(음력 11월 3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刘德清最后被迫害得腹部肿胀,象怀孕七、八个月的孕妇一样'
류더칭은 박해로 복부가 부어올라 마치 7~8개월 임신부와 같았다.

류더칭은 1996년,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한 뒤, 심신에 아주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이후부터 인생의 길에 희망이 있음을 느꼈다. 그러나 1999년 7월 이후, 중공 사당(邪黨)은 광적으로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심한 박해를 감행했다. 그녀는 두 번이나 노동교양박해를 당했고 2008년에는 5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생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00년 어느 날, 내가 한창 출근하고 있는데 갑자기 직장에서 몇 사람이 나를 찾아와 물었어요. 대법이 좋다는 한마디 말을 하자마자 나는 곧 구치소로 잡혀가서 8개월(중공의 사악한 경찰이 앉혀놓든지 세워두든지 모두 연공을 할 수 있음을 알았던 이유로) 눕혀졌어요. 때문에 대법수련생들을 누워있게 핍박했어요. 밥을 먹고 화장실로 갈 때만이 일어나게 했죠. 그 후 직장에서 보증을 서서 저는 석방됐어요.”

2007년 12월 10일, 류더칭은 네 번째로 납치돼 5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2008년 7월 23일 하얼빈(哈爾濱)에 위치한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9대대로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땅바닥에 동그라미 하나를 그려 놓고 감옥으로 삼고, 그녀를 강제로 한 장의 보도블록 위에서 ‘마쥔(碼軍)’고문을 가했는데 경계선을 넘으면 혹독한 구타를 가했다. 류 씨는 생전에 말했다. “아침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50×50의 보도블록 위에 5촌 높이 되는 작은 나무걸상에 앉혀놓는데, 모두 보도블록 경계선을 나가지 못하게 했어요. 손은 허벅지 위에 놓도록 했는데 이것을 ‘마쥔(碼軍)’고문이라 불렀어요.”

酷刑演示:码坐
고문 시연: 작은 걸상에 앉히기 고문을 가하다

노인은 생전에 말했다. “당시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9감옥에는 모두 8개 방이 있었는데 한 방안에 대략 10여 명이 사람이 있었고, 팀장(죄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방안마다 확고하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이 있었는데 그 몇 사람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관할할 수 있었죠. 수련생이 그녀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 다른 방을 맞바꾸고 또 한 개 팀을 바꾸었지요. 8개 방안 팀장은 모두 ‘총책임자’[역시 죄수임, 당시 9대대 총책임자는 자오둥시(肇東市)은행의 행장과 탐오범 자오톄샤(趙鐵霞)인데 이 사람은 4천여만 위안을 탐오했음]의 말을 들었으며 그녀의 눈치를 보면서 행했습니다. 그녀의 한마디 말이거나 눈짓을 하기만 하면 곧 몇 사람이 저를 구타하러 다가왔어요. 그들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곧 신바닥으로 입을 막았으며 마비될 때까지 밟았죠. 11월 17일부터 시작해 바오자(包夾-밀착 감시원)를 더 추가해 잠을 재우지 않았어요. 한겨울에는 속내의와 속바지만 입혀서 땅바닥에 앉게 했습니다. 작은 나무걸상에도 앉지 못하게 했는데 이렇게 온종일 온밤을 앉혀놓았습니다. 앞 4~5일 동안은 그래도 참을 만했으나 6일째는 지탱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눈을 감기만 하면 곧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찌르고 패널로 구타하고 침대를 쓰는 솔로 구타했으며, 머리칼을 잡아당겨 벽에 박았어요. 그리고 발로 걷어차서 오줌을 바지 안에 누었는데 땅바닥 위에 오줌을 누면 수련생의 옷으로 닦게 했습니다. 쇼크 하면 곧 더욱 큰 박해를 가했는데 수련생이 약을 먹지 않으면 억지로 약을 먹였고 먹지 않으면 곧 주사를 놓았죠.”

강제로 약을 주입당한 뒤 류더칭의 대변은 모두 검은 색으로 변했고 배는 하루하루 커졌다. 그때 류더칭의 빈혈수치는 6밖에 되지 않아(정상은 12-14) 추위를 탔지만 악도는 강제로 그녀를 추위에 떨게 했다. 그녀는 생전에 말했다. “낮에는 그래도 덜했습니다. 특히 저녁이 되면 한 방안에 10명이 있었는데 소리를 내면 다른 사람들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까 봐 묵묵히 참는 수밖에 없었어요. 배는 점점 커졌고 온몸에는 부종 상태가 나타났어요.”

그 후 류더칭은 대장 정(鄭)씨에게 병원으로 끌려가서 검사를 받았다. 원장은 의과대학 2원(하얼빈 의과대학 2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의과대학2원에서는 간경화 중기, 복수, 빈혈 진단을 내렸다. 대장 정씨는 류더칭이 설을 쇠기 전에 사망할까 두려워 29일 저녁(2011년 2월 1일 11시 30분), 류더칭을 현지로 되돌려 보냈다.

류더칭은 2011년 음력 11월 3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감옥에서 악독한 경찰의 지시와 충동을 받고 류더칭을 박해한 죄수로는 자오톄샤(趙鐵霞), 자오쾅창(趙礦長), 딩샤(丁霞), 위리핑(于麗萍), 쉬구이메이(徐桂梅), 왕야쥐안(王亞娟)이다.

헤이룽장성 후린시(虎林市) 854농장 파룬궁수련생 자오비쉬(趙碧旭)도 2008년 8월 4일 오후에 납치당한 뒤, 3년 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11년에 감옥병원에 6~7개월 동안 입원했으나 감옥에서 줄곧 석방되지 않았다. 결국 자오비쉬는 2012년 1월 14일, 박해로 사망했다.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은 수년간 불법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악무도한 학대를 감행했는데,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하고 불구가 됐다. 감옥은 바오자(밀착 감시원)에게 형기를 줄여주고 점수를 주는 수단을 취해 바오자를 방임하고 교사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함부로 구타하고 욕하게 했으며 괴롭혔다. 추운 겨울에 수련생 옷을 깡그리 벗겨 냉수를 끼얹고 선풍기로 바람을 맞혔으며 바늘로 찌르고 독극물을 주사했다. 또 몸에 전기를 통하게 했고 큰 괘에 올리기, 수갑 채우기, 잠재우지 않기, 세워두기, 쭈그려 앉히기 고문을 가했다. 더욱 심한 것은 파룬궁수련생의 밥 안에 독극물을 넣은 것이다. 또 독방에 가두기, 다리를 매달아 곧게 펴게 하기, 24시간 동안 뒷짐결박 채우기(어떤 이는 더욱 긴 시간을 채웠음), 뒷짐결박으로 매달기, 똑바로 앉히기, 이쑤시개로 눈꺼풀 찌르기, 플라스틱 자(너비가 7~8센티미터이고 길이가 30여 센티미터)로 파룬궁수련생 얼굴 후려치기, 화장실로 가지 못하게 하기, 시멘트바닥에 앉히기, 각종 사당(邪黨)의 책을 강제로 보게 하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손을 들면 구타하고 입을 열면 욕을 하는 등 비인간적인 수단을 사용해 파룬궁수련생에게 ‘4서(四書)’(반성문, 보증서 등)를 쓰게 해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헤이룽장 하이룬공안국(중공 당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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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더(王忠德) 0455-5795599 1384557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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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샹룽(車向榮) 0455-5777877 1360485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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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즈빈(陳志斌) 0455- 5729322 0455- 5767870 15945519727

장춘화(張春華) 0455-5749993 0455- 5785268 13555300777

사법국 (당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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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2012년 02월 1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2/2529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