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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순민, 8년간 억울한 옥살이, 믿음을 견지해 다시 감옥에 갇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2012년 1월 하순, 허난(河南) 쉬창현(許昌縣) 파룬궁수련생 루순민(魯順民, 60대)은 중공(중국공산당)에 4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지금 허난성 신미(新密)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는 루순민이 두 번째로 중공에게 불법 판결을 당한 것이다.

루순민은 쉬창현 링징향(靈井鄕) 완루촌(灣魯村) 사람이다. 2011년 음력 6월 8일, 루순민은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그날 쉬창현 공안국 정보과 과장 저우헝웨이(周恒偉), 링징향 파출소 등 관계자들에게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쉬창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루순민은 박해를 당해 매우 허약해지고 치아가 빠져 음식을 먹기도 어려워져 피골이 상접했다.

루순민은 2002년 5월에 진상을 알리다가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다. 쉬창현 구치소에서 1년의 감금 기간에 24kg 되는 큰 족쇄를 찼다. 그 후 8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허난 신미감옥에서 악한이 라이터로 그의 오른쪽 중지를 태우고 늘 구타와 욕설을 퍼부었으며 잠도 못 자게 했다.

8년의 억울한 옥살이 학대도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루순민의 믿음을 포기시키지 못했다. 그는 석방된 뒤에도 계속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렸는데, 오늘 다시 한 번 중공의 감옥에 갇혀 박해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2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9/2528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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