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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육순 부녀 황융구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충칭시(重慶市) 완저우구(萬州區) 노년 부녀자 황융구이(黄永桂)는 2012년 1월 25일 한밤 중, 한시가 넘어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중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설을 즐기는 명절날, 황융구이의 남편은 오히려 슬피 장례를 치러야 했다. 이 불행은, 모두 중공 사악한 당 집단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정신적인 학대, 육체적인 소멸, 경제적인 파탄’ 으로 잔혹한 박해를 감행해 발생한 것이다.

60세인 황융구이 여사는 완저우구 베이산 펑서우 주택단지 4동에서 살고 있다.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그녀가 앓던 여러 가지 질병들은 모두 사라졌다. 심신의 거대한 변화는 그녀가 파룬따파를 굳게 믿고 수련을 견지하게 했다. 이 때문에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으로부터 사악한 박해의 각종 괴로움을 몹시 심하게 당했다.

2001년 12월부터, 중공 사악한 당 인원은 끊임없이 황융구이에 대해 박해를 감행했다. 당시 그녀를 완저우구 지방세접대소 세뇌반에 불법 감금하고 1년 9개월 동안 박해를 가했다. 특히 본지의 불량배 취징(屈靜)을 조종해 끊임없는 욕설과 구타를 감행했고, 완스촨(萬世全)을 우두머리로 한 무리의 중공 앞잡이는 더욱 기세등등하여 황융구이에게 전향하도록 핍박했다. 30센티미터 밖에 되지 않는 하나의 작은 나무판 걸상위에 꼬박 열흘 동안 강제로 세우고 동시에 저질적인 언어로 모욕하고 대나무 조각으로 후려쳤다.

2004년 2월, 황융구이는 또 각각 지방세 접대소와 충칭 사핑바구(沙坪壩區)세뇌반에 불법 감금되어 1년 동안 박해를 당했다. 이 기간에 중화타이(鐘華泰)를 우두머리로 한, 중공의 앞잡이들은 그녀가 견지하는 믿음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대법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원한을 품었다. 불량배 취징은 그녀를 핍박해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하는 비디오를 보도록 핍박했고 허튼 생각으로 그녀에게 체벌을 가했다. 동시에 현지 푸싱로(復興路)주민위원회에 지시해 ‘동반’하게 했는데, 정말이지 동반한다기보다 황융구이에 대해 감시하고 박해를 가중시킨다고 하는 편이 나았다. 푸싱로 주민위원회의 중공 사악한 당서기 웨이융(魏勇)은 서기 위치를 단단히 지키고 조그마한 이익에 대한 탐욕으로, 이 인간 쓰레기는 잔혹하게 강제로 황융구이에게 반쯤 쭈그려 앉기 고문을 화장실에서 3개월 동안 감행했으며, 그녀에게 밥을 먹이지 않고 잠을 재우지 않았다. 밥 한상을 먹일지라도 역시 ‘동반하는 사람들’이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를 먹였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황융구이에게 잔혹한 박해를 감행하여 혈압이 급격히 오르게 했다. 수련해서부터 지금까지 병 없이 온몸이 가벼웠던 황융구이는 박해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는데 혈압이 200을 넘겼다. 그제야 세뇌반에서는 그녀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갔으나, 그녀에 대한 박해는 멈추지 않았다. 장시간 동안 감시 받고 미행을 당하며 영원히 편안한 날이 없는 나날을 보냈다.

2008년 5월, 베이산 중구러우(鐘鼓樓)파출소의 공범자는 불법으로 그녀 집에 들이닥쳐, 그녀의 아들이 그녀에게 선물한 컴퓨터를 강탈해갔다. 황융구이는 박해로 유랑생활을 하게 되었다.

2009년 5월, 중구러우파출소에서는 강탈해간 황융구이의 컴퓨터를 미끼로 유혹해, 황융구이에게 컴퓨터를 가져가라는 속임수를 써서 황융구이를 납치했다. 동시에 충칭 여자노동교양소로 1년 3개월 동안 납치해 가서 잔악무도한 박해를 감행했다. 충칭시 여자노동교양소는 하나의 인간지옥으로, 그녀는 장시간 동안 세워두기 고문을 당했고, 삼복날에는 뙤약볕에 쬐여졌다. 각종 학대는 그녀 전체를 볼품없이 변형되게 했다.

2010년 8월에 불법 노교 박해 기한이 만기되어 집으로 돌아간 뒤, 그녀가 단호히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중구러우파출소 소장 리싱궈(李興國) 일당은 함부로 그녀 집에 들이닥쳐 위협하고 교란을 감행했다. 장기간의 정신적인 괴로움은 그녀로 하여금 생활할 수 없게 했다. 2010년 12월에 그녀는 병상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출혈 상태가 나타났다. 1개월이 지난 뒤에 또 정신을 차렸으나 말하는 부분은 완전히 정상적으로 회복하지 못했다. 중구러우파출소 소장 리싱궈 일당은 또 그녀 집에 들이닥쳐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해, 대법 서적을 강탈해갔으며, 황융구이에게 노동교양을 시킨다고 큰소리쳤다.

2011년 1월 8일, 황융구이 여사는 완저우구 중바이(重百)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나오다가, 무고하게 가오쑨탕(高笋塘) 교통대대와 중바이 검문소의 구역경찰에게 납치되어, 완저우구 경찰의 박해를 당해 인사불성이 되었다. 그의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들은 그녀가 이렇게 죽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곧 강제로 그녀를 병원에서 집으로 업어다가 몸조리를 시켰다. 20일 뒤, 황융구이는 그제야 쇼크상태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기억을 이미 상실해 띄엄띄엄 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녀가 문 밖을 나가 집 밖에서 한 바퀴 돌았다는 이유로, 완저우구 공안분국 중구러우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신젠궈(新建國) 일행은 3월 28일 오전에 강제로 그녀 집안에 뛰어들어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해 깡그리 강탈해갔다. 그런 다음 다짜고짜, 기어이 황융구이를 강제로 중구러우파출소로 납치해 박해를 하려 했다. 이웃들마저 차마 볼 수 없어 분분히 악독한 경찰들을 질책했다. “지금 사람이 다 이 지경이 되어 말조차 똑똑히 할 수 없고, 과거에 경험한 아무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당신들은 아직도 그녀를 박해하려 합니까? 당신들이 마귀라면 몰라도, 사람은 이런 일을 해내지 못합니다.” 그들 나쁜 사람과 악독한 경찰은 그제야 재미없다는 듯이 떠나갔다.

2011년 4월 1일, 두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또 황융구이의 집에 들이닥쳐, 무슨 이른바 외부에서 1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내린다고 꾸며 그녀에게 서명하도록 했다. 병석에서 흐리멍덩하게 누워있고, 기억을 상실하고, 말을 함에 조리 없는 사람마저 완저우 경찰은 가만두지 않고 또 박해하려 했다.

펑서우(豊收) 주민위원회의 주임 둥샤오춘(董曉春)을 우두머리로 한 몇 사람도 항상 그녀의 집에 드나들며 교란하는 동시에, 황융구이를 속여 세뇌반에 데려가려 했지만 황융구이에게 저지당했다. 2011년 12월 말, 또 그녀 집에 가서 강제로 그녀 사진을 찍으려 했으며, 또 ‘그녀들의 일에 협조’하라고 말했다.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진 황융구이 노인은 줄곧 중공 사악한 당 인원의 교란 등 학대를 당해, 2012년 1월 21일에 기절했는데, 결국 25일 한밤중에 세상을 떠났다.

아래의 것은 직접 지시했거나 간접적으로 박해에 참여한 인원의 전화번호 이다:

완저우구(萬州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덩쉬쉐(鄧緖學)사무실 전화:58293001 이동 전화:13908263188

완저우구 공안국 국장이자, 정법위 부서기 장쥔(張俊)사무실 전화:58293002 이동 전화:13908261888

완저우구 공안국 부국장 양타오(楊滔) 사무실 전화:58293006 이동 전화:13709459288

완저우구 중구러우 파출소 소장 리싱궈(李興國)

완저우구 펑서우 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서기13628367285

완저우구 펑서우 사무실 주임 둥샤오춘(董曉春) 13594778876

완저우구 중구러우 가도사무실 서기 양융(楊勇) 58352999 13509459663

완저우구 중구러우 가도사무실 부서기(주임)슝다오쥔(熊道君) 58352177 13996618226

완저우구 중구러우 가도사무실 위원, 기공(紀工)위원회 서기 취춘샤오(屈春曉) 58352105 13709434062

문장발표: 2012년 02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8/252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