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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자오양현 파룬궁수련생 4명, 무고한 3년~8년 판결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1년 5월 23일, 랴오닝성(遼寧省) 자오양현(朝陽縣) 류자쯔향(六家子鄕)의 파룬궁수련생 4명, 스슈칭(施秀清), 루구이펀(陸桂芬), 주핑(朱平), 주궈톈(朱國田)은 자오양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자오창(趙强) 등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자오창 등은 현 검찰원 및 법원 등과 결탁해 모함자료를 꾸며, 불법으로 루구이펀을 8년, 주핑을 5년, 스슈칭을4년, 주궈톈을 3년으로 각각 판결내렸다.

4명이 동시에 상소를 제출한 뒤인 2012년 1월 18일, 자오양시 중급인민법원은 여전히 원래 판결을 유지했다. 최근에 악독한 경찰은 4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감옥으로 보내 박해를 가하려고 모의했다.

작년 5월에 이 4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사람은 자오양현 경찰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자오창, 류자쯔 파출소 소장 쒀징둥(索警東)과 지도원 쑨롄펑(孫連豊) 등이다. 당시 주궈톈 노인은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석방되었고, 나머지 3명은 불법 심문을 당한 뒤 시다잉쯔(西大營子) 베이산(北山)구치소에 갇혔다. 그러나 주궈톈 노인은 다시 연이어 두 차례나 집에서 붙잡혔다. 2011년 7월 4일경 세 번째로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4명을 납치할 때 류자쯔촌의 산에 불이 났으나, 파출소 경찰은 불을 끄러 가지 않고 밤새 4명의 파룬궁수련생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이들 파룬궁수련생 집에 있던 많은 개인물품을 강탈당했는데 서적, 컴퓨터, 프린터, DVD, CD, 자전거 등이다.

이어서, 자오양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자오창, 지도원 쑨롄펑 등은 악의적으로 모함자료를 만들어, 자오양현 검찰원 및 법원과 결탁해 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렸다. 이들 파룬궁수련생은 동시에 상소를 했다. 2012년 1월 18일, 자오양시 중급인민법원은 대강 형식만 갖추고는 원래 판결을 유지했다.

이 과정 중에서 중공 검찰원, 법원, 구치소는 줄곧 가족에게 통지를 하지 않았다. 가족은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서야 지금 4명이 불법 판결을 당했고, 최근 그들을 각 감옥으로 보내 계속 박해를 감행하려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황을 아는 사람은 이 4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더욱 많은 상황을 제공해주기 바란다.

류자쯔(六家子) 전화:0421—8511336자오양 지역번호0421자오양현 경찰국 전화0421─2915962자오양현 경찰국 사무실 전화0421─2915962자오양현 경찰국 딩치(丁頎)국장18742152999부국장 바이위(白榆):13942149899부국장 리창쥔(李長軍):13234219999부국장 리카이(李凱):13516018500정치처 주임 바오완강(包萬剛):13516018502자오양현 경찰국 부국장 :한이란(韓毅然) 핸드폰13942148989무실:0421─2921735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자오창(趙强):사무실0421─2929382 핸드폰13942138899자오창의 아내 장제(張傑):핸드폰15942101906부대장 왕야오화(王耀華) 사무실:0421─2929315(역주: 박해관련 책임자 및 부문에 대한 더욱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중문 원문 참조하기 바랍니다)

문장발표:2012년 02월 0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2526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