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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류징쩌 등 납치당해 반년, 중공은 밍후이왕에 폭로될까 겁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선전(深圳) 파룬궁수련생 류샤오광((劉曉光), 류징쩌(劉景澤), 루춘룽(廬春榮) 등은 2011년 6월 21일에 납치돼, 여태껏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납치당해 있다. 중공 악독한 경찰은 밍후이왕에 그 악행이 폭로되고,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할까 겁을 먹고,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을 위협했다.

2011년 11월 25일에 중공 법원에서 류징쩌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류징쩌의 변호사는 법정에서 무죄변호를 했다. 변호과정 중에서 법관과 경찰은 모두 말없이 묵묵히 듣고 있었으며, 맨 마지막에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고 흐지부지 그만 두었다. 그러나 여태껏 모두 류징쩌에 관한 어떠한 소식도 없다. 류징쩌는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해, 보기에도 기운이 없었고 사람은 아주 많이 수척해 졌으며 또 아주 초췌해 보였다.

류징쩌의 가족은 동시에 불법 경찰에게 위협 당했는바, 가족에게 만약 다시 밍후이왕에 소식을 싣는다면 곧 류징쩌에게 더욱 무거운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위협했다. 불법 경찰들은 매일 밍후이왕에 관심을 갖고 있기에 무엇이든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공 경찰, 그들의 악행이 밍후이왕에 폭로될까 매우 두려워함이 분명하다.

같은 위협과 공갈협박을 당한 사람은 또 류샤오광과 루춘룽의 가족이다. 중공 경찰은 류샤오광의 가족을 위협해, 그들에게 류샤오광을 위해 무죄변호를 해 주려고 준비하던 변호사를 사퇴시키도록 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류샤오광에게 무거운 판결을 내리겠다고 했다. 류샤오광은 구치소에서도 악독한 경찰에게 위협을 당했다. 류샤오광을 시켜 그의 가족에게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을 것을, 그렇지 않을 경우 몇 년을 더 판결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선전 중공 악도는 2011년 6월 21일에 파룬궁수련생 류샤오광, 류징쩌, 루춘잉 등을 납치한 뒤, 또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에 대해 연좌박해를 실시해, 류징쩌의 딸이 공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또 집주인에게 류징쩌의 아내와 딸을 쫓아 버리도록 협박했다. 그리고 류샤오광의 가족이 헤이룽장(黑龍江)에서 선전으로 면회하러 갔을 때, 악독한 경찰은 난폭하게 면회권리를 박탈했을 뿐만 아니라, 또 류샤오광에게 불법 판결을 내리겠다고 위협했다.

刘景泽

류징쩌(劉景澤)

류징쩌(남, 38세)는 원적이 지린성(吉林省) 쓰핑시(四平市)의 사람(지금은 선전 호구임)으로, 납치당한 뒤에 푸톈구(福田區) 메이린관(梅林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의 8세인 큰 딸은 선전시 황강(黄岡)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며칠 전에 학교에서는 류징쩌의 큰 딸에게 통지를 내려, 이후에 그녀가 학교로 공부하러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류징쩌의 집주인을 찾아, 그녀들 모녀 세 사람에게 세내어 거주시키지 못한다고 협박했다. 류징쩌의 아내와 아이는 줄곧 악독한 경찰에게 교란 및 미행을 당해 가정은 매우 어렵고 곤란하게 되었다. 악인은 매번 올 때면 증명서를 꺼내 보이지 않았고, 태도도 매우 난폭해 도리를 따지지 않았다. 그에게 이름을 물으면 요리조리 슬슬 피했는데, 밍후이왕 악인명단에 폭로될까 두려웠던 것이다.

刘晓光

류샤오광((劉曉光)

류샤오광(남, 33세)은 납치당한 뒤에 룽강(龍崗)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었다. 그의 부모는 헤이룽장에서 소식을 들은 뒤,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모두 병원에 입원했다. 류샤오광의 부친은 심각한 심장병이 있다. 외아들을 위해 극히 걱정했으나, 만리 길을 떠나 선전으로 서둘러 갈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류샤오광의 고모를 시켜 헤이룽장에서 서둘러 가서 상황을 파악해 오라했다. 류샤오광의 고모는 룽강구치소로 가서 류샤오광을 면회하려고 요구했으나, 구치소에서는 어떻게 해도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경찰은 또, 류샤오광에게 적어도 3년의 판결을 내린다고 위협하며 말했다.

卢春荣

루춘룽(廬春榮)

루춘룽(남, 39세)은 원적이 광시(廣西) 난닝시(南寧市) 사람으로, 차오부(草埔)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루춘룽의 아내는 직업이 없이 집에서 6~7세 아이와 두 노인을 모시고 있는데, 온종일 눈물로 지내며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 하고 있다. 루춘룽의 가족은 악독한 경찰에게 위협을 당한 후부터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이며, 루춘룽의 상황을 아는 사람이 없다.

문장발표: 2012년 02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252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