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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제1감옥서, 2년간 파룬궁수련생 백 명 불법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지난시(濟南市)에 위치한 산둥성(山東省) 제1감옥에서는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대략 파룬궁수련생 백 명을 불법 감금했다. 이 감옥 11감구역, 악독한 교도관의 박해 수단이 가장 잔혹하다. 잠을 재우지 않고 전화를 걸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걸핏하면 파룬궁수련생을 잔인하게 구타하고 고문했다.

아래는 2011년 1월부터 8월까지 일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상황이다.

◇파룬궁수련생 사오청뤄(邵承洛)는 선풍기로 맞아 사지가 아프고 손가락과 발가락 관절에 심한 고통을 느꼈다.

◇파룬궁수련생 왕훙장(王鴻章)은 밤에 선풍기를 맞아 심장병이 도졌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 다리도 움직이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생 쑨쭝쉬(孫宗緖), 장궈보(姜國波)는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 당했다.

◇파룬궁수련생 스쩡레이(石增磊)는 잔인하게 구타당해 몸이 온통 상처투성이에, 경추 골절을 입어 강판을 박아 넣었다.

◇파룬궁수련생 쉬훙빈(許洪賓)은 저녁에 서 있는 고문을 당했고, 밤에는 잠을 못 자게 했다. 눈을 감기만 하면 찔러서 잠을 깨웠다. 지속적인 수면 박탈에 눈앞이 흐릿해지고 몸무게가 급격히 5kg 이상 줄었다. 그 후, 1년 7개월간 감금당하고 2011년 7월에 석방되었다.

◇악독한 교도관은 형사 죄수를 부추겨 파룬궁수련생 캉젠신(康建新), 리레이(李磊), 다이쭝추(代宗秋), 돤리베이(段立倍) 등을 3시간 가까이 잔인하게 구타하게 했다. 다이쭝추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지자 교도관은 2011년 6월, 가족에게 그를 데려가게 했다.

이 외의 파룬궁수련생들도 다들 잔인한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

문장발표: 2012월 01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6/2523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