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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억울한 재판 당했던 황리잉, 최근 또 세뇌반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황리잉(黃立英, 여, 48)은 원래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담배공장 직원으로 업무에 있어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불평하지 않으며 직장에서 공인하는 좋은 직원이었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이렇게 본분을 지킨 좋은 사람은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가 거듭 중공에게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이전에 3년 불법 판결을 받은 적 있으며 게다가 불법적으로 해고당했다. 최근에 또 세뇌반 박해로 납치당했다.

세뇌반으로 납치당하다

2011년 10월 17일 오전, 황 여사는 집에서 휴식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무리 사람들이 들이닥쳐 말로는, 천저우 ‘610사무실’, ‘안정유지사무실’, ‘사회치안 종합관리 사무실’과 공안국 사람이라 말했으며, 황 여사를 천저우시 베이후구(北湖區) 중공 사악한 공산당간부학교 세뇌반 4층으로 납치했다.

이 세뇌반은 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인 ‘610’에서 법을 어기고 사사로이 설립한 불법 감옥으로 공갈‧협박과 위협, 폭력과 속임수를 쓰는 등 수단을 통해 납치해 온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세뇌를 했다. 세뇌반은 외부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가렸는데 걸어놓은 팻말은 ‘법제교육양성학습반’이다. 파룬궁수련생은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했다. 경찰이 지키고 있었는데 인신자유를 제한당했고 외부와 연락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휴대전화기는 몰수당했고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세뇌반에서 황 여사는 취직한 회사에 전화를 걸어달라고 요청했으나 모두 거절을 당했다. 황 여사가 “만약 회사에서 사람을 찾지 못하면 걱정해 신고할 겁니다.”라고 말하자 중공 인원은 뜻밖에 “관계없다. 신고해도 우리 이곳으로 신고하니까.”라고 말했다. 황 여사는 이렇게 줄곧 보름 동안 불법 감금 및 박해를 당했다.

이전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다

2000년, 황리잉 여사는 베이징으로 가서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진실한 상황을 알렸다가 중공 요원에게 천저우로 잡혀 돌아가 ‘세뇌반’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2003년 5월 16일, 황 여사는 주택구역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신년 카드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 사람의 고발로 천저우시 공안국에게 1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천저우 바이마룽(白馬垅)여자노동교양소에 갇혀 1년 동안 박해를 당했다.

2004년 7월 1일, 황 여사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상전단지를 붙이다가 납치돼 천저우시 쑤셴구(蘇仙區)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받았다. 그 후 후난성 창사(長沙)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3년 동안 학대를 당했다. 그 기간 황 여사는 직장에서 불법 해고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2년 01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30/2525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