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성(四川省) 쯔양시(資陽市) 얼에후(二娥湖)의 ‘법제교육센터’(불법으로 만든 세뇌반이며 불법 감옥임)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강제 세뇌시켰다. 또한 독약을 넣어 파룬궁수련생 한 명을 살해했다. 리화빈(李華彬)노인은 2011년 12월 하순, 이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얼마 되지 않아 인사불성이 되었다. 결국 2012년 1월 12일에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파룬궁수련생 우이화(吳義華)의 상황과 아주 비슷했다. 사람들은 쯔양시 얼에후 세뇌반에서 또 몰래 독약을 넣어 그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생각한다.
(1) 개인병원 의사 우이화가 박해로 사망한 상황
파룬궁수련생 우이화(남, 48세)는 개인병원 의사로, 쯔양시(資陽市) 옌장구(雁江區) 마자향(馬家巷)에 진료소를 개업했다. 2010년 10월 12일에 옌장구 국가보안대대 황광우(黄光武)는 7~8명의 악독한 경찰과 함께 우이화의 진료소에 들이닥쳐, 강제로 쯔양시 얼에후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잔혹하게 박해 하면서 숭고한 믿음을 포기하는 ‘5서’를 쓰도록 협박했다.
우이화는 대법을 확고하게 수련하고 ‘진(眞), 선(善), 인(忍)’을 믿어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며, 잘못이 없었다. 때문에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에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세뇌반의 책임자 샤오후이(肖慧)는 우이화를 전향시키지 못하자, 국가보안경찰 황광우(黄光武) 등과 결탁해 며칠 동안 잔혹하게 고문하여 우이화에게 자백을 강요했다. 그리고 그가 마시는 물에 중추신경과 내장을 파괴하는 독약을 넣어, 우이화가 신성고혈압과 요독증에 걸리게 했다.
우이화는 ‘법제교육센터’에서 박해로 모습이 참혹하게 변했으나 굴복하지 않았다. 2011년 3월에 그는 세뇌반에서 나와 집에 돌아왔을 때 잘 알고 지내던 사람마저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 후 몇 달 사이에, 우이화는 인사불성이 되었다. 그는 심장과 위의 통증으로 늘 괴로워했으며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우이화를 본 사람들은 “그는 점점 마르고 초췌해졌으며 얼굴색이 파랗고 입술이 검게 변해 있었다”고 말했다. 2011년 12월 12일, 우이화는 세상을 떠났다.
(2) 리화빈(李華彬) 노인이 납치돼 박해받다
젠양시(簡陽市) 신허향(新合鄕) 파룬궁수련생 리화빈(남, 70여 세)은 중공에게 납치당하기 전에 몸이 아주 건강했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둥시진(東溪鎭)에 가 사람들에게 솥을 때워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몇 십 리 길을 자전거로 다녔는데, 10여 년 동안 오르막을 오를 때에도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았다.
2011년 8월 어느 날, 리화빈 노인은 핑우진(平武鎭) 한 농가에서 진상 시디를 보다 핑우진 중공의 파출소 국가보안 ‘610’의 악인에게 납치되었다. 쯔양시 얼에후 세뇌반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은 후 강제로 세뇌를 당했으며 ‘5서’를 쓰도록 강요받았다. 2011년 12월 하순, 리화빈은 세뇌반에서 석방된 후 2012년 1월 11일 저녁 9시에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12일 오후에 사망했다.
건강했던 노인이 세뇌반에서 돌아온 후 얼마 되지 않아 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사망했을까?
리화빈은 몇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솥을 때워 주는 일을 했다. 어느 날 리화빈은 길에서 자동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차 주인은 기절한 리화빈을 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하게했다. 리화빈이 깨어난 후, 차 주인은 그에게 1천 5백 여 위안을 주었으나 그는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오래지 않아 그의 상처는 모두 나았으며 납치당하기 전까지 여전히 차를 몰고, 솥을 때워 주는 일을 하고 다녔다.
그러나 리화빈은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오래지 않아 정신을 잃고 깨어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는데, 우이화의 상황과 매우 비슷했다. 사람들은 쯔양시 얼에후 세뇌반에서 리화빈 몰래 독약을 넣어 그를 사망에 이르도록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공 쯔양시 얼에후 세뇌반은 잔혹하게 선량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갔다. 수련생이 석방되기 전 음식물에 독약을 넣어, 집으로 돌아가 사망하게 했던 것이다. 그들은 또 부끄러움도 모르고 수련생의 가족을 속여 세뇌반을 찬양하는 감사의 편지를 쓰게 했다. 또한 그들이 한 나쁜 일에 대해 찬양하게 했다.
국내외의 양심이 있는 정의로운 인사들은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해친 악인의 나쁜 일을 폭로하고 정의를 펼쳐 짐승과 같은 무리를 징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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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쯔양시 옌장구(雁江區) 잉제진(迎接鎭) ‘법제교육센터’（불법으로 설립된 세뇌반이며 불법 감옥임）주임：샤오후이(肖慧)（전화）26741799 26741031
문장발표： 2012년 01월 3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31/2525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