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上海) 푸둥(浦東) 여성 파룬궁수련생 좡웨이(莊瑋)가 작년 12월 13일에 납치당한 뒤, 줄곧 푸둥 신취(新區)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으며, 현재 불법 기소에 직면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변호사는 1월 16일에 구치소에서 좡웨이를 보았다.
좡웨이는 1999년에 상하이 교통대학에서 연구생공부를 할 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7월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좡웨이는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에게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데, 대략 2004년에 석방되었다.
좡웨이는 상하이 푸둥 신취에서 거주하며 6세인 딸이 있다. 2011년 12월 13일, 좡웨이는 현지 경찰에게 미행 및 납치당했다. 그날 화무(花木)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한 뒤에 푸둥 신취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당했다.
좡웨이를 납치한 화무 파출소의 여경 뤼(吕) 씨는 그녀가 파룬궁 우편물을 부쳤기 때문에, 납치했다고 했다. 그날 뤼 씨와 주민위원회 사회구역 치보간사 차이훙치(蔡宏琪), 사회구역 경찰 샤민(夏民), 경찰번호 13386285771인 경찰 등이 좡웨이에게 열쇠를 빼앗아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해 컴퓨터 본체 두 대와 일부 대법 서적, 자료를 가져갔다. 차이훙치는 압수한 물품 명세서의 ‘목격자’란에 서명했다.
1월 18일, 가족은 푸둥 분국 민원대청으로 가서 컴퓨터 본체 두 대, USB 하나와 공 CD 64장을 되찾아왔다.
문장발표: 2012년 01월 2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3/2522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