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 훈춘임업국 여성 엔지니어, 4년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 임업국 엔지니어 황자전(黄家珍) 여사는 최근에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심리 및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황자전은 지금 원래 왕청현(汪清縣)임업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법정심리는 연극을 꾸민 것과 같다

2011년 12월 10일, 중공 연변 훈춘지역 법원에서는 납치돼 불법 감금당한지 근 6개월인 황자전 여사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그들은 미리 12월 5일에 재판을 연다고 큰 소리쳤으나, 그때가 되어도 오히려 재판을 열지 않았는데, 마치 연극을 꾸민 것과 같았다. 중공 훈춘지방법원은 고의로 시간을 지체했는데, 황자전 가족을 제때 오지 못하게 하여 불법 법정심리가 진행됨을 쉽게 하기 위해서였다. 황자전 가족은 밤새 차를 빌려 서둘러 법정에 들어섰으나, 오히려 사복경찰이 방청석에 앉아있음으로, 가족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발언권과 변호권을 불법으로 박탈했다. 불법 법정 심리는 휴정을 선포하는 것으로 끝냈으나, 결과는 선포하지 않았다. 다시 재판을 열지 않은 상황에서, 훈춘 중공 지방법원은 곧 황자전에 대해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이상의 사실에서, 중공 훈춘 지방법원의 황자전 불법 법정심리는 사실 완전히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의 조종 하에 고의로 흑백을 전도해 형식적으로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소식에 따르면, 사실 중공법원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심판을 했는데, 그 결과는 일찍이 현지 혹은 상급‘610’에서 내정했고, 불법 법정심리의 과정은 완전히 중공‘610’의 조종 하에 관련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기구에서 짠 연극이었다고 했다. 그의 최종 목적은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사악한 박해를 가해 민중을 속이려는 것이었다.

중공은 법률이란 허울을 쓰고 법률을 모독하고 짓밟아, 민중과 인민을 속이고, 선량함을 탄압하고 박해했다. 그것은 박해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줄곧 독재를 휘둘러서 불법적인 박해 기구를 건립해, 법외의 박해 지령을 실시했는데, 비정상적인 법률수단과 비정상적인 사법과정으로 불법적인 일, 사람을 해친 짓을 행사한 동시에, 법률적 형식만 갖추어 전국 인민을 속였다.

믿음을 견지해, 거듭 박해를 당하다

왕자전(40여 세)은 원래 지린성 훈춘 임업국 기관의 한 건축 엔지니어이다. 병에 걸려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없었던 이유로, 황자전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그녀는 몸 건강이 회복되었으며 진(眞)선(善)인(忍)으로 지도해 도덕을 승화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훈춘 임업국 ‘610’, 임업 공안국 국가 보안과에서는 줄곧 황자전을 감시, 감옥, 미행, 전화도청, 집으로 찾아와 괴롭혔다. 더욱 심한 것은 어떤 때는 아이가 다니는 학교로 가서 괴롭힌 것이다. 이른바 ‘민감일’이면 훈춘시 공안국, 천교령(天橋嶺) 임업 공안국, 연길시(延吉市) 공안국, 연변 시‘610’을 교사해 여러 차례 그녀를 납치했고,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려, 황자전과 그녀 가족은 큰 상처를 받았다.

경제적으로도 그들은 불법 박해를 감행했다. 훈춘 임업국은 2002년 4월부터 2003년 4월까지 황자전의 11개월 동안의 월급 지급을 중지했고, 2004년 4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모두 그녀의 17개월 동안의 월급 지급을 중지해 그녀의 생활에 아주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소식에 따르면, 훈춘 임업국 ‘610’은 황자전을 공제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해, 불법으로 그녀의 월급을 조종했다. 황자전은 월급을 받으려면 뜻밖에 반드시 ‘610’으로 가야만이 받을 수 있었는데, 박해는 원래보다 더욱 심각했다.

납치당한 뒤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해, 가정이 뿔뿔이 헤어지다

2001년 11월 29일 점심, 임업국 국장 전장허(甄江河), 서기 박병룡(樸炳龍),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리푸즈(李夫直)의 직접적인 참여하에, 한창 집에서 점심 휴식을 하고 있는 황자전을 문밖으로 속여 내 납치했다. 악인은 외부에 그녀가 베이징으로 가려한다고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임업공안국 국가보안과, 지역파출소 등 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임업국 공안국 구관으로 납치했다. 한 악독한 여경은 그녀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고, 그녀의 아랫다리는 걷어차여 청자색을 띠었다. (이 도덕이 부패한 여경은 그 후에 한 남자 경찰과 사통하여 몰래 도망쳤음) 악도는 또 그녀를 3층 고문실로 끌어다가 극한까지 잡아당겨 늘이는 참혹한 불법 형벌을 가했다. 그리고 그녀의 두 손을 따로따로 수갑으로 양측의 쇠 미닫이 위에 매달아놓고, 악독한 경찰 펑(彭)모가 양편으로 문을 향해 발로 걷어찼다. 그녀의 두 팔은 극한까지 늘여졌고 몸은 허공에 떴으며 발끝만 땅에 딛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두 손은 즉시 검은 색을 띠었다. 낮에는 이렇게 매달려져 있었고, 저녁에는 연속 참혹한 고문을 당했다.

고문시연： 허공에 매달다

꼬박 이틀 동안 매달린 뒤, 그녀는 소굴을 벗어났고 이로부터 유랑생활을 했다. 그녀가 4개월 동안 유랑생활을 한 뒤, 그녀 남편은 그녀가 실종되었다는 이유로 훈춘 임업법원에 일방적으로 이혼서류를 제출했다. 3개월 이후, 임업법원에서는 공공연히 법률적 절차를 어기고 이혼을 판결했다(일방이 실종 된지 2년 후이면 일방적으로 이혼신청을 제출할 수 있고, 법원에서 다시 신문에 낸 3개월 후에야 재판을 할 수 있음). 그녀는 1년 3개월의 유랑생활을 겪고 2003년 2월 29일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녀 남편은 한창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당한 이혼을 만회할 수 없었다.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학대를 당하다

2004년 4월 12일, 당시 훈춘임업국에서 임업국 국장을 맡았던 전장허, 정법위 서기 장위화(張玉華), 임업국 ‘610’의 마칭산(馬青山), 임업공안국에서는 훈춘시‘610’과 내통해, 주임 펑수민(彭樹民)이 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류훙(劉洪) 등 5명을 거느리고 사무실에게 강제로 그녀를 납치했다. 그리고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2009년 10월 1일 전, 훈춘 임업국은 다시 한 번 연길시 공안국과 내통해 2009년 9월 1일에 연길시 공안국 자오양 파출소 청리진(程立金)외 2명이 훈춘 임업공안국 1명과 함께 지린성 왕청 천교령에 있는 그녀 어머니의 집에 들이닥쳐, 어떠한 수속도 없이 한창 점심밥을 먹고 있던 황자전의 머리칼을 잡아당겨 강제로 납치했다. 그리고 법률절차를 어기고 그녀에게 다시 한 번 1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두 차례 노동교양 가운데서, 황자전은 전기봉으로 머리와 목에 충격을 당하고 세워두는 고문과 과부하의 노역노동, 음식물주입, 사인침대(死人床)에 꼬박 7일 동안 묶이기 등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해, 몸은 박해로 극도로 허약해졌었다.

고문시연：사인침대(死人床)

월급을 받다가 다시 한 번 함정에 빠지다

두 차례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돌아온 뒤, 황자전은 연길로 돌아와 거주했다. 2011년 7월 26일, 훈춘 임업국 정법위와 임업 공안국은 연길 경찰과 공모해 고의적으로 직장으로 월급 받으러 간 황자전을 납치했다. 그날 불법으로 연길로 납치돼 불법 심문 및 감금을 당했다. 27일에 연길에 있는 황자전의 집에 가서 불법으로 문을 비틀고 열고 방안에 들이닥쳐 가택수색을 감행하여, 그녀를 박해하기 위한 이른바 증거를 모았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에 황자전이 불법 체포를 당함은, 연변 지방 중공박해기구에서 고의적으로 음모한 것이라 했다. 황자전이 불법 체포를 당한 뒤, 연변 지역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관련 부서에서는 서로 결탁하여 나쁜 짓을 일삼아 황자전에게 죄명을 씌워 모해했다. 납치박해 사건은 표면적으로 훈춘에서 실시했으나, 사실은 연변 지방박해기구에서 서로 내통해 실시한 것이다. 박해의 자세한 상황을 감추기 위해, 그들은 황자전을 외지에 있는 왕청현 임업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원래 왕청현임업국 구치소는 이미 폐기해 사용하지 않았으나 파룬궁수련생의 박해소식을 봉쇄하기가 수월한 연변지역 박해기구로 새롭게 이용하기 시작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곳은 전문적으로 연변의 일부 지역의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황자전이 이곳에서 어떤 박해를 당했는지는 우리는 지금 알 방법이 없다. 그러나 종이로 불을 쌀 수 없듯이,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만약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고 잘못을 씻지 않는다면, 모두 마지막에는 정의로운 법망을 벗어나기 어렵다.

황자전 여사는 불법 체포를 당한 뒤, 이미 6개월 동안이나 불법 감금당했고 아직도 여전히 원래의 왕청현임업국 구치소의 불법 감옥 내에 감금되어 불법 박해를 당하고 있다.

선행을 권하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판결을 감행한 구실은, 무슨 ‘×교를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 했다는 것이다. 그 구실이 현행법률 범위 내에 있을 지라도 모두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중공이 건립된 초기로부터 국가 정권을 찬탈해 국가에 재난을 가져온 일체 죄악에서 이미 사악한 중공이야말로 동서고금에서 사악의 대전을 끌어 모은, 정치와 종교가 합일했음을 충분히 증명했다. ‘법률’ 은 사실상 겨우 한 장의 ‘허울’일 뿐이다. 바로 중국의 현행 법률 각도에서, 중공이 법률을 무시하고 함부로 법률을 파괴하고 짓밟으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할 때 저지른 모든 죄행은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 중공의 죄’이다! 오래지 않은 장래에, 지금 파룬궁을 박해함에 참여하고 있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사악한 정권에 이용당한 관련 인원들이, 역사의 고사성어-‘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걸려들다(請君入瓮)’와 똑같은 잘못을 다시 저지를 것이다. 그 때가 되면 후회해도 늦은 바, 이것도 역시 당신들 자신의 선택이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이다! 파룬궁을 박해함에 참여한 모든 중공 관련기구의 관련인원들이여, 아직 조그마한 양심이 남아있다면 속히 정신을 차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멈추고 이지적으로 파룬궁을 이해하라. 당신들의 직권 범위 내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극력을 다해 선하게 대하고, 선행으로 잘못을 씻어 곧 다가오는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는 액운을 넘어 가야만이 아름다운 미래를 얻을 수 있다.

지린성 훈춘시(吉林省琿春市) 우편 번호：133300（진상편지는 직접 관련인원의 단위, 이름을 쓰면 받을 수 있음）지역번호：0433

훈춘시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및 관련 인원：

왕완순(王萬順)：남，국가보안대대장. 전화：13904470033 ；0433－7556333

류훙(劉洪)： 남，53세，국가보안대대 중대장,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함. 전화：13904470038，집 전화：0433-7512839；

조문철(趙文哲)：부대장，조선족，45세쯤. 전화：13704430085；집 전화：0433－7510085

리강(李強)： 남，28세쯤，조선족,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함. 전화：13596515993；

최예란(崔藝蘭)：여，26세쯤，조선족，경찰, 그녀도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함에 종사한 적이 있음

채현철(蔡賢哲)：국가보안 인원으로 사진취증을 책임졌음. 0433－7526600핸드폰：13904471900

김풍림(金風林)：국가보안대대 부대장，집 전화：0433－7513543，핸드폰：13943386419

최미화(崔美花)：국가보안대대 인원，집 전화：0433－7511656핸드폰：13904479966

김충국(金忠國)：국가보안대대 인원，집 전화：0433－7527304핸드폰：13904471699

양바오화(楊保華)：국가보안대대 인원，집 전화：0433－7591950핸드폰：13904466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