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한단시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성(性)박해 사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1년 12년 30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허베이성(河北省) 한단시(邯鄲市) 노동교양소에서 또 한 차례 극히 악랄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한단 노동교양소에서는 필사적으로 이 사건이 외부에 폭로됨을 억제하고 있다.

왕강(王剛, 남, 30세, 미혼)은 한단시 펑펑(峰峰) 광산 구역 이징진(義井鎭) 둥왕칸촌(東王看村) 사람으로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는데, 2011년 6월 26일에 이징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7월 12일에 한단시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악독한 경찰 싱옌성(邢彦生)의 속임수와 공갈협박 하에, 왕강은 핍박에 못 이겨 이른바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썼다. 그는 이때부터 연약해졌고, 저녁에는 잠을 자지 못했으며, 늘 혼자 중얼거렸다. 감옥 경찰의 용인 하에, 다른 노동교양인원은 늘 왕강을 괴롭히고 구타했다. 그는 또 세 차례나 감옥 경찰에 의해 난방기관도 위에 채워졌다.

2011년 11월 11일 저녁 10시, 4명 노동교양인원은 왕강에게 심한 매질을 하다.

2011년 12월 30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노동교양인원은 왕강을 핍박해 그에게 발을 씻기고 안마하게 했다. 그런 다음 강제로 왕강에게 강자오(肛交), 커우자오(口交) 등 성(性)박해 행위를 감행했다. 이 일은 극히 부패하여 일부 목격자는 이 일을 감옥 경찰에게 보고했다. 그러나 오히려 노동교양소에서는 필사적으로 이 일을 감추며 외부에 폭로하지 못하게 했다.

희망컨대 외계 인사들은 하루 빨리 왕강의 가족과 연계하여, 그의 가족에게 허베이성(河北省)사법청, 허베이성 노동교양소 관리국으로 가서 이 일을 철저히 조사하고, 노동교양소의 감시녹화를 검사하며, 관련 책임자의 형사 책임을 추궁하길 바란다.

중공(중국공산당)의 노동교양소는 헌법을 위반했다. 노동교양소 내부는 매우 부패한바, 그의 사악한 정도는 늘 사람들의 상상을 초과했다. 한단 노동교양소에서는 사악한 당이 허베이 남성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로 되었는데, 그 박해수단은 극히 잔인했다. 오늘까지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악독한 경찰에게 학대당해 상처를 입고 불구가 되었다. 게다가 여러 명의 사람들이 박해로 사망했다.

런멍쥔(任孟軍, 남, 56세)은 허베이성(河北省) 사허시(沙河市) 둥펑촌(東馮村) 사람이다. 2001년 1월에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러 갔다가 납치돼, 2001년 10월 29일에 한단 노동교양소에서 혹독한 구타로 박해 당해 사망했다.

왕수쥔(王書軍, 남, 36세)은 허베이성 한단지역 청안현(成安縣) 린리바오향(林裏堡鄕) 왕펑류촌(王彭留村)의 파룬궁수련생이다. 2004년 4월 4일에 집에서 다시 한 번 한단 610, 청안현 공안국의 악도에게 한단노동교양소 전관대(專管隊)로 납치돼 잔악무도한 학대를 받았다. 1개월이 지난 뒤, 악독한 경찰은 왕수쥔을 학대해 사경을 헤매게 되자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왕수쥔은 건강을 회복하기 어려웠다. 결국 2004년 6월 20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하오원민(蒿文民, 남, 44세)은 허베이성 한단시 웨이현(魏縣) 청관진(城關鎭) 량허샤촌(梁河下村)의 파룬궁수련생이다. 2002년 5월에 웨이현 공안국 경찰에게 한단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노동교양소의 악독한 경찰은 연속 3개월 가까이 그에게 잠을 재우지 않는 동시에 그에 대해 체벌, 혹독한 구타, 전기충격을 가했다. 한 번은 하오원민이 박해로 생명이 위험해져 병원에 보내서 치료를 했다. 2004년 4월에 석방 되었는데, 장기간 잔악무도한 고문학대를 당해 그의 병 상황은 나날이 악화되었다. 2005년 9월에 웨이현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검사를 거친 하오원민은 심하게 피가 모자랐고 신장, 간, 창자, 위, 방광이 모두 곪아 허는 증상이 나타났다. 결국 2005년 10월 1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쑹싱궈(宋興國, 남, 29세)는 허베이성 황화시(黄驊市) 텅좡향(滕莊鄕) 주리커우촌(朱裏口村) 파룬궁수련생이다. 2001년 11월, 쑹싱궈는 집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다시 한 번 스자좡(石家莊)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해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그는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다. 2002년 10월, 악독한 경찰은 이미 단식한지 1년이 되는 쑹싱궈가 얼마 되지 않아 곧 세상을 떠날 것처럼 보였으나, 그를 석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그를 집에서 더욱 먼 곳에 있는 한단시 노동교양소로 이송했다. 한단시 노동교양소는 법을 어기고 사경을 헤매는 쑹싱궈를 수감했다. 11일 이후인 2002년 11월 상순, 쑹싱궈는 한단시 노동교양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겨우 29세였다.

한단시 노교소:

문장발표: 2012년 01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7/2518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