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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쥔 베이징 노교소에 감금된 지 1년, 美국적 남편 면회금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궈쥔(郭軍, 41세)은 미국 국적의 남편을 두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3월 거리에서 행인에게 파룬궁 진상 CD를 전하고 진상을 알리다 베이징 샹허위안(香和園)파출소에 납치당했다. 그녀는 며칠 전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로 이감되어 불법 노동교양처분 2년을 받았다.

궈쥔은 2011년 3월 9일 샹허위안 파출소 경찰관에게 미행당해 불법가택 수색과 함께 납치당해 그날 저녁 베이징 자오양구(朝陽區) 구치소로 끌려갔다. 궈쥔은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에 대해항의했다. 자오양구 공안국 ‘610’의 악독한 경찰은 며칠 전 그녀를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로 이감해 불법 노동교양을 시켰다.

궈쥔의 남편은 미국 국적자다. 그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지 못해 일상생활은 물론 근무마저 그의 아내인 궈쥔이 곁에서 도와주고 보살펴 주어야만 했다. 그러던 차에 아내가 무고하게 납치당하자 그는 정신적 고통은 물론 일상생활은 고사하고 근무하기조차 무척 어려웠다. 그런데도 노동교양소에서는 여전히 아내와의 면회를 거절했고, 그의 아내 또한 남편에게 전화 거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올해 9세인 궈쥔의 아들(미국 국적)은 엄마가 납치당한 뒤부터 눈물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몸과 마음은 물론 공부에 막대한 손실을 보았다.

그녀가 보살펴 드려야 할 궈쥔의 연로한 모친도 건강이 좋지 않아 딸이 납치당한 소식을 들은 뒤 자리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궈쥔은 베이징 다싱 여자노동교양소 2대대에 불법 감금당한 상태다. 2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시키려고 장시간 세워두는 고문, 쭈그려 앉히기 고문, 작은 의자에 앉히기 고문, 잠 못 자게 하는 고문, 목욕 제한, 화장실 제한하기 등 온갖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이른바 결렬서 등 ‘3서’와 ‘5서’를 쓰게 한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의 도움과 관심을 호소함과 동시에 국내외 수련생이 협조해 진상을 알리기 바란다.

베이징 다싱 여자노동교양소

주소: 베이징시(北京市) 다싱구(大興區) 황춘진(黄村鎭) 웨이융로(魏永路) 12호 우편번호102600

전화:60277013 602788996027838360279500

교도관과 공개전화:60278899转5819

팩스:60279648

문장발표:2012년 01월 1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4/2518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