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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주타이시 파룬궁수련생 5명,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1년 12월 13일, 중공(중국공산당)에 조종당한 주타이시(九臺市) 법원이 파룬궁수련생 4명에게 불법 판결을 내렸다. 불법 재판을 열기 전에 법원은 주타이 시내와 향, 진에서 수많은 경찰력을 소집해 법원 주변에 배치했다. 법원인원은 간단한 문의를 진행하고 판결문을 낭독한 뒤에 재판을 대강대강 끝냈다.

이로써 주타이시 잉청진(營城鎭)의 탄궈화(譚國華, 여, 50대)는 3년, 웨이쯔거우(葦子溝)의 융셴(勇賢)과 뤼구이샤(吕桂俠)는 4년, 리제(李傑)는 3년, 웨이차이옌(魏彩艶)은 3년 반을 선고받았다.

파룬궁수련생 몇 명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상소를 제기했다.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좋은 사람이 되어 진실한 말을 하고 민중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주었을 뿐이다. 그들은 가장 기본적인 믿음과 언론의 권리를 행사했는데, 이 역시 다른 민중의 알권리를 수호한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은 무죄이다. 유죄는 바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중공 인원이다.

2011년 5월 5일, 주타이시 국가보안대대가 난산(南山)파출소, 궁눙제(工農街)파출소 등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오전 10시 넘어 사사로이 민가에 침입해 리제, 웨이차이옌을 납치하고, 총 4대나 되는 노트북과 프린터 11대 등 개인재산을 불법으로 강탈당했다.

2011년 5월 20일에는 파룬궁수련생 탄궈화가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악인의 모함으로 잉청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날 오후에 잉청파출소 경찰은 탄궈화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파룬궁수련생 융셴은 2011년 7월 26일 오전에 카오산툰(靠山屯)에서 한 악독한 경찰(사복)앞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당했다. 경찰은 저녁 8시에 융셴의 집을 수색해 컴퓨터, 프린터, 시디 등 개인재산을 강탈당했다.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주타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고, 교도관은 가족의 면회를 허가하지 않았다. 구치소에서는 그들에게 세뇌박해를 감행하여 믿음을 포기하게 하려고 했다. 주타이 국가보안대대는 안건을 창춘(長春) 검찰원으로 넘겼으나 증거 부족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주타이 구치소와 국가보안대대, 610 등 박해기구는 국가 법률을 무시하고 자료를 계속 꾸미며 박해를 가했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부서의 정보:

주타이시 국가보안대대:

0431-82312852

주타이 610

자오룽(焦龍):13843034303

주타이시 법원

리(李)원장:0431-82323028

장(張)원장:0431-82323275

민사심판청:0431-82324510

경제심판청:0431-82324446

주타이시 검찰원

검찰장:0431-82323707

0431-82324555

법기과(法紀科):0431-82333875

형1과:0431-82333874

형2과:0431-82333877

불법 재판에 참여한 인원:

재판장:취옌(曲燕)

대리 재판원:리링링(李玲玲)

대리 재판원:리샹둥(李向東)

서기원:장닝닝(張寧寧)

대리 검찰장:샤원징(夏文晶)

문장발표: 2012년 01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9/2516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