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충칭(重慶) 파룬궁수련생 탕젠(湯健)은 2011년 11월 1일에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충칭 난안(南岸)구치소에 지금껏 감금당했다. 가족이 여러 차례 면회를 요구하고 옷가지를 보냈으나 모두 경찰에게 가로막혔다. 탕젠과 가족은 확고하게 파룬궁을 수련했다. 13년 이래, 세 가정의 구성원들은 중공(중국공산당)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1975년에 출생한 탕젠은 1999년에 시난(西南) 석유학원(지금은 시난 석유대학으로 불림) 연구과정을 졸업하고 박사시험에 합격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오히려 그에게 반드시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써야지만 이 학교에서 박사공부를 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탕젠이 타협하지 않자, 맨 마지막에 학교에서는 탕젠을 학교에 남겨 교사직을 맡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후 탕젠이 대법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러 베이징으로 갔다는 이유로, 학교에서는 그를 핍박해 교단을 떠나게 했다.
탕젠의 아내 리샤오(李簫)는 19세 때에 충칭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한 적이 있다. 파룬궁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 전향을 거부했던 이유로, 각종 고문학대를 당하면서 구사일생(九死一生)하였다. 2005년에 충칭에서 아ㆍ태지역 정상 회담을 열었는데 리샤오는 또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근근이 3일 만에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2002년, 탕젠은 청두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한 뒤에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여동생 탕쑤란(湯酥蘭)은 원래 쓰촨 외국어학원에서 공부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불법으로 퇴학당했다. 탕젠의 어머니 샤오지잉(肖繼英)과 여동생은 2002년 8월 28일에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20003년 6월 19일에 7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탕젠의 어머니는 청두(成都)여자감옥에서 박해로 고혈압과 뇌간(腦幹)위축 증상이 나타나서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었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병보석 기한이 만료된 뒤, 사악한 당은 또 퇴직금 지급을 거부했다. 지금 그의 어머니는 탕젠의 여동생 집에서 살고 있다. 7년의 불법 감금 때문에 그의 여동생의 경제상황도 아주 어렵게 되어, 모두 탕젠이 일부분의 집세와 어머니의 생활비를 감당하는데 의존했다. 지금 탕젠이 납치돼, 여동생의 셋집과 어머니의 생활마저 문제가 되었다.
2011년 11월 1일, 탕젠은 난안구 교통대학 인근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경비원에게 발각되어 하이탕시(海棠溪)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당시 탕젠의 장모는 막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았다. 그녀는 사위의 소식을 들은 뒤, 음식과 옷을 가지고 파출소로 급히 가서 탕젠에게 보내주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경찰은 나이 많은 장모를 차가운 바람 속에 세워두고 무시했다. 장모는 어쩔 수 없이 맨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며 비바람을 맞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그날 저녁 충칭에는 밤새도록 번개가 쳤다. 보통 11월의 충칭에는 극히 번개가 적게 쳤는데, 하늘도 탕젠을 위해 눈물을 흘렸다.
탕젠이 납치당한 뒤, 충칭 난안구 다포돤(大佛段) 파출소의 경찰과 협조 경찰(그중의 한 협조 경찰은 리사룽(李少龍)이라고 부르는데, 이 몇 해 동안 줄곧 탕젠의 아내 리샤오(李簫)에 대한 감시, 교란, 납치박해에 참여했음)은 뛰어와서 그의 장인과 장모를 교란하며, 두 노인에게 그의 아내의 행방을 말하도록 했다. 두 노인은 탕젠이 납치돼 매우 마음이 상해 고통스러웠는데, 이어서 또 그들에게 괴롭힘까지 당했다. 장인은 늘 술주정을 하면서 근심을 풀었다. 장모는 몸이 원래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상심하고 놀라서 또 여러 가지 새로운 질병에 걸렸다. 의사는 그녀에게 수술을 받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그러나 장모는 현재 병원으로 가서 딸과 사위를 보살펴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그들한테서 경제적인 지원도 받지 못하는데 어찌 입원할 수 있었겠는가? 주사를 맞고는 곧 총총히 퇴원했다. 지금 장모는 생활마저도 스스로 할 수 없는데, 의사는 생명의 위험이 수시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박해에 참여한 관련자들에게, 즉시 탕젠에 대한 불법 감금을 멈추도록 권고한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음은 변하지 않는 천리이다. 당신들은 다포돤 파출소 소장이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해서 오래지 않아 중병에 걸려 급사하고,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사회구역 주임 왕(王)모는 2005년에 겨우 21세인 아들이 간암에 걸린 말을 들었을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은 비록 잔혹한 박해를 당했지만, 줄곧 다른 사람들은 잘되어 한 가족이 단란히 모여서 평안한 나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랐다! 때문에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멈추도록 호소했는데, 이것도 역시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해서이다. 뼈저리게 뉘우쳐도 소용없는 때를 기다리지 말라!
난핑진 파출소(南坪鎮派出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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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023)86506101,(023)86511110
다포돤(大佛段)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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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궁리(四公裏)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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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먼하오(龍門浩)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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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2년 01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9/251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