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노동교양과 판결을 받았던 간쑤성 룽시현 류루싱,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성 보도) 간쑤성(甘肅省) 룽시현(隴西縣)의 60세 파룬궁수련생 류루싱(劉汝興)은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서 장기간 박해를 당했던 이유로, 결국 2011년 12월 25일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류루싱은 이전에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류루싱(류루신)은 생전에 룽시현 시베이(西北) 알루미늄 가공공장 직원[지금은 중뤼(中鋁) 시베이(西北)가공 분회사로 불림)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해서부터 지금까지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으며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중공 장쩌민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사악한 당 현지 610, 공안국, 보위과 과장에게 장기간 정신적, 경제적인 박해를 당했으며,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류루싱은 2001년 설날에 1개월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고 또 룽시현 유치장으로 4개월 동안 납치당했다. 2003년 7월, 집에서 룽시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쑹젠화(宋建華)와 시베이 알루미늄 가공공장 보위처 인원에게 납치돼, 2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간쑤성 제1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7년 8월 24일 아침, 류루싱은 룽시현 국가보안대대와 시베이 알루미늄 가공공장 보위처 악인에게 납치당한 동시에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강탈당한 물품으로는 대법 경서, 법상과 진상자료다. 직접 참여하고 납치를 지휘한 사람은 룽시현 국가보안대대의 새로 부임된 대장 루더창(陸德昌)이고,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또 룽시현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 왕쥔(王軍)과 시베이 알루미늄 가공공장 보위처 궁원즈(宮文智)이다. 류루싱은 3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톈수이(天水)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류룽싱은 소굴에서 나왔을 때 심신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고 정상적인 직업을 잃어 생활에 보장이 없었으며 음식을 먹는 것도 아주 형편없었다. 바로 그가 세상을 뜨기 전, 610과 공장 보위과에서 또 그를 찾아 이른바 ‘면담’을 하여 정신적 박해를 가하고 교란했다.

시베이 알루미늄 가공공장의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장기간 악독한 당 인원에게 박해를 당했다. 34세인 비원밍(畢文明)은 2002년 2월에 납치돼 3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란저우(蘭州) 다사핑(大沙坪) 감옥으로 보내졌다. 2004년 딩시 감옥으로 옮겨졌는데, 결국 같은 해 9월 3일 딩시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룽시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쑹젠화는 집으로 자주 찾아와 비원밍의 장인과 장모를 교란하고 공갈·협박했다. 장인과 장모는 2002년 설날과 2004년 9월 31일에 차례로 세상을 떠났다.

룽시현 공안국(隴西縣公安局):

장(張)국장[장광지(張廣集)]: 139093292160932-6622128(사무실) 0932-6622139(사무실)

마셴우(馬憲武)(서기): 0932－66242370932-6611715(사무실)

국가보안대대 대장: 루더창(陸德昌) 13993213556

리창건(李長根)

시베이 알루미늄(직장)에서 직접 불법 박해에 참여한 인원:

왕푸싱(王福興 무장보위부 부장): 13909323638 (집) 0932-6628836(아내) 자오리옌(焦麗艶)

주소: 간쑤성 룽시 12호 편지함 1506건물 3문 3호(甘肅隴西12號信箱1506樓3門3號)우편번호: 748111

진정루(靳正祿-음역)(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전관했는데 610에 상당함): 13993273872

자오춘타오(趙春濤)(간사): 주소: 간쑤 룽시 12호 편지함 1607건물 2문 9호 우편번호: 748111

직장 책임자:

주소: 간쑤 룽시 12호 편지함 시베이 알류미늄 압연공장(甘肅隴西12號信箱西北鋁壓延廠)우편번호 74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