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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즈위, 왕야헝은 감옥에 감금되고 변호사는 구타 후 납치당해

[밍후이왕] 허베이(河北) 친황다오시(秦皇島市) 쑹즈위(宋志宇.40)와 네이멍(内蒙) 후룬베이얼시(呼倫貝爾市) 하이라얼구(海拉爾區) 왕야헝(王亞恒.40) 등 파룬궁 수련생은 최근 3년 반씩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후 네이멍구 싱안멍(興安盟) 바오안자오(保安沼) 감옥에 감금당했다. 불법 판결 과정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의 악경(사악한 경찰)은 선임된 변호사의 변호를 제지하기 위하여 재판이 개정되기 전 두 차례나 변호사를 구타하고 납치했다.

불법 판결을 받은 쑹즈위와 왕야헝은 2010년 12월 10일과 12월 8일 각각 하이라얼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장쉬쩡(張緖增) 등 악경에게 납치되었다.납치 이유는 국가보안대대가 사람을 불법으로 납치한 사실을 밍후이왕 사이트에 올려 폭로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후룬베이얼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조사를 받으면서 고문 박해를 당했다.

이 기간 중에 그들 가족들은 베이징에서 2명의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하여 무죄변호를 준비했다. 첫 공판이 열리기 전날인 2011년 4월 3일 밤 호텔방에 투숙한 변호사는 무단 침입한 낯선 두 명의 괴한으로부터 구타당하고 소지하고 있던 재판 관련 문서와 컴퓨터, 핸드폰 그리고 신발을 강탈당했다. 이는 변호사의 법정 변호를 차단하려는 사악한 중공당국의 소행이 분명한 것이다.

두 번째 공판이 열리는 2011년 5월 17일, 개정 직전인 3시 30경 후룬베이얼시 하이라얼구 법원 문앞에서 국가보안대대장 장쉬쩡 등은 대중이 보는 앞에서 두 변호사를 납치했다. 이런 중공 사악의 폭력 속에서 진행된 불법 재판의 결과는 쑹즈위와 왕야헝 등 모두 3년 반의 무고한 선고가 내려진 것이다. 억울함에 가족들이 상소를 제기하여 정의로운 변호사가 상소심을 촉구 했으나 그들 사악은 여전히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현재 쑹즈와, 왕야헝은 네이멍구 싱안멍 바오안자오 감옥에서 계속 불법 감금 박해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문장발표 : 2012년 1월 6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6/2515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