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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쯔양시 의사 우이화, 세뇌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성(四川省) 쯔양시(資陽市) 옌장구(雁江區) 파룬궁수련생이자 의사인 우이화(吳義華, 남, 40대)는 쯔양시 얼어후(二娥湖)세뇌반으로 납치돼 쯔양시 610, 국가보안대대의 잔혹한 박해를 당해 신체가 변형되었고, 결국 2011년 12월 12일에 고통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세뇌반에서 약물박해를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시연: 독극물 주사

우이화는 무술을 할 수 있어 납치되기 전에 매우 건장했다.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온 지 며칠 만에 갑자기 혼절해 보안 요원이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24시간 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가족이 그를 화장터로 보내려고 상의하고 있을 때, 다행히 서둘러 도착한 아들이 제지했다. 나중에 비록 정신을 차렸지만 병원에서는 매일 혈액을 세척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비싼 의료비를 지불할 힘이 없어 퇴원 후 한약을 먹었다.

2010년 10월 12일, 옌장구의 국가보안대대 경찰 7~8명이 황광우(黄光武)의 지휘 하에 우이화가 운영하는 클리닉에서 그를 강제로 얼어후 세뇌반으로 납치하고, 컴퓨터 등 개인 재산을 강탈해갔다. 옌장구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황광우와 경찰 둥더(董德) 등은 우이화를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장시간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각종 수단으로 괴롭히며 다른 파룬궁수련생에 관한 정보를 요구했다.

세뇌반 두목 샤오후이(肖惠, 여)는 국가보안경찰 황광우 등과 결탁해서 꼬박 며칠간 우이화를 잔혹하게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하고, 중추신경과 내장을 파괴하는 독약을 물에 타 마시게 해 신장성 고혈압과 요독증 증상를 초래했다.

변태적인 샤오후이는 또한 파룬궁을 모독하는 각종 악독한 거짓말로 세뇌를 감행하면서 다시는 진선인(眞善忍)을 믿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강요하고, 천리(天理)와 인류에 반(反)하는 공산당 사설을 받아들이라고 했다.

2011년 3월, 우이화는 비록 세뇌반에서 나왔으나 지인들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신체가 변형된 상태였다. 그 후, 몇 달간 그는 늘 정신을 잃곤 했으며, 누구를 만나기만하면 심장과 위가 매우아파 약을 먹는데도 효과가 없고 갈수록 더 괴롭다는 말을 했다. 그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그가 갈수록 수척하고 초췌해져 얼굴색이 새파랗게 되었으며 입술이 검은색을 띠었다고 했다.

2011년 12월, 전신의 피부가 검어지고 작고 붉은 혹이 생겨났으며 얼굴은 검푸른 색을 띠었다. 또한, 극심한 위통으로 음식도 먹을 수 없었다. 12월 12일, 우이화는 마음씨 좋은 보안 요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위험한 상태라고 했다. 보안 요원은 타지에 가 있던 터라 우이화더러 조카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다. 그 후에 누군가가 우이화를 업고서 던지다시피 택시에 태웠으나 이미 호흡을 멈춘 상태였다. 당시직접 화장터로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1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51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