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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의 궁팡리 참사를 지린 화뎬시 구치소 ‘정상’이라고 억지 주장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화뎬시(樺甸市) 파룬궁수련생 궁팡리(公方利.37)는 2010년 10월 26일에 악경들에게 불법 납치되어 화뎬시 구치소에 1년 반 동안 감금되어 온갖 고문 박해에 시달리다가 결국 2011년 12월 28일에 참혹하게 사망했는데도 중공 당국은 말끝마다 “갑자기 심근경색이 도져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망에 속하는 것이라고 사건의 진상을 덮으려 하고 있으나 그럴수록 그들의 죄상은 더욱 드러나고 있다.

궁팡리는 납치당하기 전에는 몸이 매우 건강했으며, 삼륜차로 사람을 싣거나 혹은 물건을 날라 그의 건강한 노동력으로 가족을 부양했다. 만약 박해가 없었다면 멀쩡한 젊은이가 어찌 ‘갑자기 심근경색이 도져’서 사망할 수 있겠는가? 비분한 가족이 책임을 추궁했을 때, 구치소 소장은 의외로 “배상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의 집이 이렇게 어려우니 좀 도울 수는 있습니다.” 했다. 당국은 금전적 이익으로 유혹해 말한 것이다. 만약 궁팡리의 시신을 화장함에 동의한다면 의약비를 전부 탕감해 주고 장례비도 면제해 주겠으며 또 궁 씨의 아내에게는 최저생활비를 보장할 수 있는 수속을 해줄 수도 있으며, 또 1, 2만 위안의 현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1월 2일에 시신을 화장하려 하다가 여의치 않아, 현재 시신은 화뎬시 장의사에 안치돼 있는 상태다.

궁팡리는 1974년에 화뎬시 시허쯔촌(西河子村)의 한 보통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순박하고 선량하며,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다른 사람을 즐겨 도왔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몸이 건강해지고 사상경지는 더욱 고상해졌다. 그를 잘 아는 사람은 모두 그를 제일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궁팡리는 2010년 10월 26일 오후 6명의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화뎬시 바다오허쯔진에서 파룬따파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화뎬시 구치소에 감금된 후 철저하게 가족들의 면회도 통제된 채 2011년 10월에 비밀리에 재판에 회부돼 불법 판결을 받았다.

궁팡리의 아내는 직업이 없고, 또 취학 전 아동반에 다니는 4살의 딸이 있었으나 그들은 궁팡리가 납치당해 14개월 동안 감금되어 있다가 고문 박해로 사망 하가까지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2011년 12월 28일 새벽 두시 반경 궁팡리가 화뎬시 병원에 입원했다는 갑작스러운 통지를 받고 새벽 3시경 병원으로 달려가자 담당 의사 말이 “심근경색이 도져 약물을 주사하려고 하는데 가족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하여 서명했으며, 약물을 주사하고 나서 잠시 후 위급상황으로 돌입하자 응급처치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새벽 5시경에 궁팡리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가 이 1년이 넘는 시간에 도대체 어떤 고문과 박해를 당하다가 죽었는지 엄격한 조사를 해야 한다.

그가 병원에서 사망할 당시 구치소 소장과 공안국 사람들, 국가보안대대 대장 위샤오챵도 왔었다. 병원에서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 구경하자 경찰 측은 두려워하며 가족에게 즉시 시신을 화장터로 옮기라고 요구했다. 가족들이 올 사람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하며 시간을 끌었는데, 급기야 공안국 국장까지 와서 가족을 설득했다. 시신이 화장터로 보내진 뒤에 그들은 곧 자취를 감추었는데, 들리는 말로는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했다.

소식에 따르면 29일 가족이 구치소를 찾아가자, 소장은 먼저 가족에게 한 무더기의 조문을 읽어주었고, 또 구치소의 감시 카메라를 가족에게 보여주며 “치료를 지체하지 않았고 또 정상적인 사망이니 보상해 주지 않는다. 다만 구치소에서 인도적인 차원에서 가족에게 최저생활비를 보장해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거 구치소에서는 한 빈곤 구제 대상에 대해 처음 말로 약속하기는 가족에게 모두 주겠다고 해 놓고 그 돈으로 병원 의약비를 지급하고 다만 장려비용만 구치소가 대납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일이다.

사악한 중공 집단이 1999년 7월에 파룬궁 박해운동을 발동한 뒤에도 궁팡리는 수련을 견지하다가 이미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지린시 환시링(歡喜嶺)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궁팡리의 참변에 대해서 화뎬시 국가보안대대 대장 위샤오챵, 610두목 양바오린(楊寳麟), 리샹팅(李相亭) 등은 모두 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는 자들이다.

화뎬시구치소:0432-66256000 0432-66252052

화뎬시구치소 소장 리광쥔(李光軍):13804443801 양(楊) 지도원:13944280775 구치소 경찰:13904443739

화뎬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사무실:66227191:

대대장:위샤오창(于曉强)13804448080 66229190 (샤오링퉁(小靈通))68638080

위샤오창의 아내 탕링(唐玲), 타이캉(泰康) 보험회사 13704446200 66232003

화뎬시610사무실:사무실:0432-66225505 우편번호 132400

두목 양바오린(楊寳麟) 핸드폰:13704348883 집 전화:66278191

리샹팅(李相亭) 13704446891

화뎬시 공안국 주소:인민로107호 우편번호:132400 팩스:66232601

국장 자오웨(趙躍) 66235779 13904443883

부국장 천바오즈(陳寳知) 66222357 66279323 부국장:리즈펑(李志鵬)

부서기 왕광쉐(王廣學) 66222423 66234159

문장발표: 2012년 1월 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3/2514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