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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허 유전 간부,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생명 위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선양보도)랴오닝(遼寧) 판진시(盤錦市)의 파룬궁수련생 후저후이(胡哲輝)(여, 46세, 대졸)는 랴오닝 여자감옥 1감구역에서 학대로 생명이 위독해졌으며, 165cm의 키에 몸무게가 겨우 40kg밖에 되지 않는다.

후저후이는 박해당하기 전에는 랴오허(遼河)유전(油田) 루징(錄井)회사의 간부로, 판진시 싱룽타이구(興隆臺區) 싱룽가에 살고 있었다.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해 심장병과 류머티즘성 관절염 같은 여러 가지 질병이 치유되는 등 심신에 매우 큰 이로움을 얻었다. 사상경지도 끊임없이 승화되어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고려하였다. 일을 함에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하였고, 근무 중 힘든 일을 불평불만 없이 했으며, 더는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이것은 가족, 친척, 친구, 이웃, 동료들이 다 알고 있는 일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핍박받아 유랑생활을 했다.

2005년 8월 3일, 후저후이는 몰래 집으로 가서 딸을 찾다가, 미행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녀는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다가 각종 고문학대와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으며, 연속 39일간 몸이 24시간 내내 대(大)자형으로 고정돼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장기간 학대받아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지만, 법원은 오히려 2005년 9월 12일 오전, 이불로 그녀를 감싸서 법원으로 들고 들어가 심판을 감행했다.

酷刑演示:死人床
고문 시연:사인 침대(死人床)

후저후이는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에게 1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그녀는 단식으로 반(反)박해하여 70여 일 후에 감옥 1대대로 들려 들어갔다. 당시의 대대장은 쑨더쉐(孫德學)였고, 강제세뇌를 책임진 샤루(夏茹)와 1소대장 우훙(吳宏)은 별도로 형사죄수 4명을 파견해 그녀를 24시간 내내 감시했다. 그녀는 사지가 침대에 묶인 채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당했다. 몸이 조금 회복되자, 악도들은 강제세뇌를 시작했다. 매일 꿇어앉혀 놓고 대법을 모독하는 텔레비전이나 소책자를 보게 하며 어떠한 사람과도 말하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늘 구타로 시퍼렇게 멍들었다. 감구역의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죄수들은, 전향시키는 작고 검은 방안에서 나오는, 마음이 찢어지고 폐가 파열될 듯한 비명소리를 늘 들었는데,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 후 새로 임명된 대대장 샤루와 1소대장 천잉(陳瑩)이 후저후이에 대한 박해를 책임졌는데 더욱 비참했다. 악독한 경찰 천잉의 방임과 사주로 죄수 바오자(包夾)는 거리낌 없이 그녀를 박해했다. 그녀의 친척이 설에 사온 영양보조식품은 전부 바오자에게 돌아갔다. 30세인 죄수는 강제로 그녀의 바지와 상의 속옷을 벗기고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다. 악인 바오자는 항의하는 그녀를 구타하여 코피를 흘리게 하였는데, 다른 죄수가 들을까봐 두려워 양말로 그녀의 입을 막았으며, 그녀더러 꿇어앉아 휴지로 땅위의 선혈을 닦게 했다.

악독한 죄수가 후저후이의 몸에 뜨거운 물을 쏟아서 팔을 데게 해 짓무르고 염증이 생겼을 때, 그녀가 악독한 경찰 천잉에게 이 사실을 말했으나 그는, 집에서 부상당한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모함한다고 했다. 정의로운 재소자가 그녀가 구타당했다고 증언하자 천잉은 많은 죄수들 앞에서 그 사람의 뺨을 때리고는 “왜 당신을 때렸는지 아는가? 잘 기억하라는 뜻이다.”라고 했다. 랴오닝성 감옥계통에서는 이러한 악인을 본보기로 보고하였으며, 악독한 중공 당국은 그를 이른바 ‘사상공작모범’으로서 2등공으로 기록하였다. 그 1대대도 전향공작 선진단체로 평가받았고, 대대장 쑨더쉐와 샤루도 선진개인으로 평가받았다. 악독한 경찰 천잉은 악행이 두드러졌기에 감옥 610사무실로 옮기게 되어 감옥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책임졌다.

후저후이는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장기간 전향을 거부하여 많은 박해를 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악독한 경찰은 대대장 왕젠(王健)과 우훙(吳宏), 분대장 류샤오한(劉曉含)이다. 2010년 12월, 그녀는 세수와 양치질을 좀 늦게 했다고 살인범 딩화(丁華)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이 악도는 여러 차례나 그녀를 구타한 적이 있다. 이번에 구타당할 때 그녀는 복도에서 큰 소리로 “사람을 때려요”라고 외쳤다. 악독한 경찰 류샤오한과 죄수 빙궈잉(邴國英)은 때리지 않았다고 했다. 많은 정의로운 재소자들도 감히 말하지 못했다. 악독한 경찰은 때리지 않았다는 딩화와 빙궈잉의 위증을 믿었다. 그녀는 다시 한 번 단식으로 반(反)박해하여 7일 동안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아 걸음걸이가 안정되지 못했다. 단식 8일째 악독한 경찰 류샤오한과 죄수 빙궈잉, 청리화(程麗華)는 그녀를 강제로 병원으로 끌고 가서 음식물을 주입했다. 음식물 주입 6일째 되는 아침에 죄수 청리화가 돌아와서, 이 며칠간 후저후이가 당하지 말아야 할 고통을 너무 많이 당했고,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당하는 장면을 보았으며, 끔찍한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알려주었다. 죄수 청리화가 참지 못하고 울자 악독한 경찰은 자초한 것이라고 모질게 말했다. 후저후이는 병원에 한 달간 입원한 후 피골이 상접해진 채 죄수 두 명의 부축을 받아 돌아왔다.

1감구역 분대장 류샤오한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후저후이는 화장실로 가는 자유마저 없었다. 좀 늦기만 하면 죄수에게 구타당했다. 늘 냉수를 그녀의 몸에 끼얹었으며, 몸은 구타로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그녀가 자신의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악독한 경찰과 죄수들은 다른 사람과 말을 하지 못하게 했다. 늘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뺨을 때렸는데, 더욱 심한 것은 늘 그녀에게 밥을 먹지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지금 후저후이는 피골이 상접해졌다. 세계의 정의롭고 양심 있는 인사들이 그녀의 근황에 관심을 갖도록 호소한다.

랴오닝 선양여자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악독한 경찰은 왕젠, 쑨더쉐, 샤루, 우훙, 천잉, 리저(李哲), 류제(劉傑), 감옥 정치위원회의 팡수친(房淑琴), 부감옥장 쉬민(許敏)이다.

문장발표: 2012년 01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4/251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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