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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법률을 짓밟고 몰래 개정해서 판결하고 투옥시키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푸순시(撫順市) 파룬궁수련생 류펑란(劉鳳蘭)은 최근 중공이 근거 없이 날조한 누명을 쓰고 불법 체포됐다. 2011년 12월 27일, 그녀의 가족들은 류펑란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푸순 둥저우구(東洲區) 검찰원을 찾았다. 가족들이 검찰원을 찾은 이유는 얼마 전 공소과 직원 왕즈(王志)와의 전화통화에서 ‘일찍이 판결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가족들이 재판이 언제 있었고 죄목은 무엇이며 형량은 어떻게 판결됐냐고 묻자, 그 직원은 ‘법원에 알아보라’고 답변했다.

당일 가족들은 둥저우구법원의 민형사법정 담당직원과 전화통화를 했다. 그 직원은 ‘지난 10월에 4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답변했다. 가족들은 ‘왜 재판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는가, 판결 결과를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아도 되는가’하고 묻자 직원은 ‘그럴 필요 없다’고 대답했다.

28일, 가족들은 류펑란을 면회하기 위해 구치소를 방문했다. 이미 재판이 끝났으니 면회는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구치소 직원은 ‘이미 감옥에 수감했다'(사람을 성 단위 감옥으로 보낸 것임)는 말을 들었다.

가족들이 ‘언제 보냈는가’하고 묻자 직원은 ’27일에 보냈다’고 말했다.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라고 가족들이 묻자 직원은 ‘그것은 법원 소관이다. 우리는 통보하는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27일에 법원을 찾았지만 법원은 가족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아무도 모르게 재판을 개정하고 판결했을 뿐만 아니라 감옥에 수감했다. 모든 것이 비밀리에 진행됐던 것이다. 오늘날 중공 치하에 어디 법률이 있는가?

2011년 3월 14일, 파룬궁수련생 류펑란과 그녀의 남편 류산(劉山)은 502정거장에서 일련의 푸순 국가보안 특무들에게 백주 대낮에 납치당했다. 그들은 영장도 제시하지 않았고 법적 절차도 무시했다. 노부부는 어떤 법도 위반하지 않았지만 순순히 차에 올라탔다. 그 날 한 무리 악인들이 그들의 집을 수색했고 많은 재물과 현금을 강탈했다. 또 가족들을 협박해 현금 10만 위안(약 1840만원)(자세한 상황은 밍후이왕 관련보도 ‘푸순주간 제43기’, ‘푸순의 분별력 있는 사람’ 제137기 참조 요망)을 갈취했다.

진정한 범죄자들은 겅단(耿丹)을 우두머리로 한 푸순 국가보안 특무임에도 그들은 국민의 모든 정상적인 권리와 인권을 불법으로 박탈했다. 그들은 ‘불법 감금죄’, ‘불법 수색죄’, ‘절도죄’, ‘사기 및 금품 갈취죄’를 저질렀다. 증인과 물증이 확실하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푸순 사법당국은 뜻밖에 ‘사실에 근거하고 법률을 기준으로 한다’는 원칙과 사람이 되는 최소한의 도덕 양지를 위반한 채, 아무런 범죄사실이 없는 현모양처에 선량하고 좋은 사람에게 4년형을 선고하고 감옥에 가두었다. 사법 당국 스스로도 적법하지 않음을 알고 모든 것을 비밀리에 진행했던 것이다.

좋은 사람은 감옥에 갇히고, 강도와 건달, 불량배들은 권력을 믿고 제멋대로 날뛰며 활개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중국 사회의 진실한 정황이다. 중국의 사법계통은 이미 중공을 대신해 국민을 기만하고 억압하는 도구로 전락했다.

법은 관대하지만 확실하며 하늘은 공평하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따르게 마련이다. 하늘의 이치와 도덕의 심판 앞에서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가담한 푸순 국가보안과, 푸순 사법계통의 모든 책임자, 관련자들은 곧 다가오는 역사의 심판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즉시 무고한 시민 류펑란을 즉각 석방하라!

푸순 국가보안 전화:024-52787390, 024-52787389

겅단(耿丹) 핸드폰:13504130110

펑웨(彭越)핸드폰:13841334590

푸순 둥저우구 검찰원 검찰관 왕즈(王志):024-54628028

푸순 둥저우구 법원 형사 심판청 청장:024-57567434

문장발표: 2012년 01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4/2514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