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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감옥의 흑막:고문으로 불구가 된 뒤 독극물을 주사당하다

글/ 지린성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지린(吉林)감옥(2감옥)은 지린성 지린시 교외에 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12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 중, 지린감옥이 지은 죄악은 산더미 같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많은 박해는 여전히 완전하게 폭로해 내지 못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일부 약물 박해에 관한 진실한 사례를 다음과 같이 폭로하고자 한다.

지린감옥에서는 불법 판결을 받은 파룬궁수련생, 특히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고 신념을 포기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을 모두 고문으로 박해해 부상을 입혔다. 박해로 불구가 된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감옥 병원으로 보내 약물을 주사했는데, 복수 증상이 나타나 마치 임신 7~8개월이 된 것처럼 온몸이 수척했고, 머리는 축 늘어졌으며, 온몸에 기운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늘 중독성 폐결핵, 폐 공동(空洞), 복수, 오장육부 부패 진단을 내렸다. 사람들은 폐와 간이 부패하면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시연:독극물을 주사하다

지린감옥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독극물을 주사한 다음 박해 진상을 감추기 위해 다시는 감금하지 않았으며,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무조건 석방되었다. 어떤 지방의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불법 조직)의 악독한 경찰이, 석방된 파룬궁수련생 접수를 거부했을 때, 지린감옥에서는 곧 보석수속을 밟았다. 만약 지방에서 여전히 접수하지 않으면, 감옥 측에서 자비(自費)로 천리 밖에 있는 지방과 소통하기까지 했다. 독극물을 주사당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은 돈을 많이 써도 나오지 못했다. 사실, 지린감옥은 사람을 죽여 입을 막는 나쁜 짓을 저질렀지만 책임을 감당할까봐 두려워했고 더욱이 폭로될까 두려워했기에, 독극물을 주사당한 파룬궁수련생을 되도록 빨리 석방하려 했던 것이다.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폐결핵이나 간복수 증상이 나타났는데, 모두 전염되어 나타난 것으로 여겼던 것이다.

아래의 파룬궁수련생 몇 명은 지린감옥에서 이렇게 상해를 당했다.

허위안후이(何元慧, 남, 41세)는 2002년에 불법으로 억울하게 10년 형을 판결 당했다. 2004년 12월에 병보석으로 집에 돌아왔고, 2005년 6월 25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사망 전 양측 폐결핵 증상이 나타났다.

추이웨이둥(崔衞東, 남)은 2004년 9월에 지린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는데, 폐결핵 증상이 나타났다.

하오잉창(郝英強, 남, 49세)은 2006년 4월 30일, 병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다가 2개월 후인 6월 8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사망 시 간 복수 증상이 나타났다.

류돤성(劉端生, 남)은 지린 랴오위안(遼源) 파룬궁수련생이다. 2005년 1월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가 2006년에 다시 납치당한 뒤, 같은 해에 감옥 밖에서 형기를 집행당했다. 2010년 1월에 사망했는데, 사망 전 폐결핵 증상이 나타났다.

이상의 파룬궁수련생 4명은 거의 같은 증상으로 사망했는데, 이러한 사례는 아주 많다. 이곳에서 단지 몇 가지의 예를 들었을 뿐이다.

푸구이잉(付桂英)이라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독극물을 주사당한 전 과정을 다음과 같이 상세하게 소개했다.

푸구이잉(여)은 네이멍구(內蒙古) 훠린궈러시(霍林郭勒市)의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녀는 네이멍구 자라이터치(紮賚特旗) 투무지(圖牧吉)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인 2002년 1월 17일, 악독한 경찰에게 고문학대를 당해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었고,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가 혼절하자 경찰 사무실로 들고 들어가서 근육주사 세대를 맞혔다. 주사를 맞은 그녀는 즉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맥박이 분당 170회나 되어, 심장이 마치 목구멍에서 튀어나올 것 같았다.

악독한 경찰은 또 푸구이잉을 투무지감옥 병원으로 보내, 누런 약물 약 50ml를 주사했는데, 250ml 크기의 링거로 정맥주사를 놓았다. 당시 악독한 경찰은 사무실에서 강심제를 맞혔다고 했는데, 그 후에 사용한 누런 약물이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3일이 지난 뒤, 말로는 푸구이잉을 석방한다고 했지만 왜 석방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고 있다. 반년 후에야 그녀를 무조건 석방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뒤 2년 사이에 몸에 이상한 반응이 있음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2004년 3월에 이르러 발병하기 시작했다. 배는 마치 임신 7~8개월이 된 것처럼 부어올랐고 다리도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그 후 몸은 피골이 상접해졌고 배는 북처럼 부어올랐으며 머리는 축 늘어져 있었다. 그녀가 사망할 때도 위에서 언급한 허위안후이, 류돤성 등과 꼭 같았다. 발병 후 늘 잠을 자려했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며 마지막에는 호흡이 곤란해졌다. 그녀는 석방된 후 2년 반 뒤에 극히 고통스럽고도 억울하게 사망했다.

우리는 지린감옥에서 병보석으로 풀려난 그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모두 같은 증상으로 사망했음을 발견했다. 게다가 지린감옥에서는 올해 파룬궁수련생을 많이 석방했다.

현재 파룬궁수련생 아오스제(敖世傑)도 폐결핵 공동 증상이 나타나 감옥에서는 석방에 동의했다. 그러나 네이멍구 싱안멍커유중치(興安盟科右中旗) 610의 황즈촨(黃志權)은 석방에 동의하지 않았고 접수도 거부했다. 지금까지 아오스제는 여전히 지린감옥에 갇혀 있다.

지린감옥에서 병보석된 파룬궁수련생은 속히 검사하여 진상을 분명히 알고 정념으로 이 일을 대하도록 일깨워준다. 또 상황을 아는 파룬궁수련생이 참여해 더 큰 힘을 쏟아 중공 감옥계통에서 약물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상해한 흑막을 되도록 빨리 폭로하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6/2510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