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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女감옥, ‘늘이는 침대’고문에 두 명 불구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금 지린성(吉林省)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감옥에 파룬궁수련생 수백 명이 불법 감금되어 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성(省)내의 각 지역에서 불법 판결을 당했다. 교도관은 ‘眞善忍(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포기시키려고 먼저 강압 세뇌를 감행했다. 그리고 장시간 세워두거나 작은 걸상에 앉히는 고문을 가했다. 그럼에도 전향을 거부하자 ‘늘이는 침대’에 매달아 고문했다. 이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 위이란(於翌蘭)과 샹리제(項麗傑)가 불구가 되었고, 쑨수잉(孫淑英)은 스스로 생활하기가 불가능해졌으며, 허화(何華, 40대)는 정신이상에 걸렸다.

1. 위이란, 박해로 불구가 되다

창춘 파룬궁수련생 위이란은 줄곧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악독한 교도관은 형사죄수에게 그녀를 더욱 엄격하게 지키게 했다. 늘 욕설과 구타를 당했고 말도 못하게 했다. 심지어 화장실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방광이 손상돼 2~3분 간격으로 소변이 마려우나 정작 배설이 안 돼 몹시 아프다. 게다가 사람의 사지를 끈으로 허공에 매달아 양쪽으로 힘껏 잡아당기는 ‘늘이는 침대’고문도 당했다. 이 고문을 당하면 탈골하거나 심하면 뼈가 끊어진다.

酷刑演示:抻床
고문시연: 늘이는 침대 고문

위이란 역시 팔과 어깨 부위의 뼈가 부러져 불구가 되었다. 이럼에도 악독한 교도관은 여전히 노역을 강요했다. 결국 위이란이 견뎌내지 못하자 이번에는 파룬궁을 모함하는 사설로 세뇌박해를 가했다. 위이란은 아직도 불법으로 감금박해를 당하고 있다.

2. 샹리제, 박해로 불구가 되다

랴오위안시(遼源市)의 파룬궁수련생 샹리제 역시 박해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박해를 당했다. 구타와 욕설은 일상사가 되었다. 그녀도 ‘늘이는 침대’고문을 당해 팔꿈치, 근육, 골막이 모두 탈구되어 팔이 불구가 되었다.

3. 쑨수잉, 박해로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다

창춘시 제1자동차그룹의 파룬궁수련생 쑨수잉이 대법을 굳게 믿자 감옥 측은 형사 죄수와 사오한 인원을 이용해 이중박해를 감행했다. 장기간 그녀를 핍박해 작은 걸상에 앉혀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말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형사죄수는 때를 가리지 않고 구타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리고 옷을 발가벗겨서 사인침대(死人床)에 장시간 묶어놓았다.

酷刑演示:码坐
고문시연:작은 걸상에 앉히기 고문

2010년 10월, 악독한 대장 장수링(張淑玲)과 니샤오훙(倪笑紅)은 또 쑨수잉을 박해했다. 형사죄수에게 그녀를 더 엄격하게 감시하게 했는데, 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접촉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매일 작은 걸상에 앉혀놓아 지금은 허리를 움직일 수 없어 스스로 생활하는 게 불가능하다.

4. 허화,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다

바이산시(白山市)의 파룬궁수련생 허화는 대졸이며,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10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그녀가 죄수복과 죄수 명찰을 거부하자 악독한 교도관은 각종 잔혹한 박해를 가했다. 허화를 감시하던 죄수 양수민(楊淑敏)은 그녀를 5층으로 끌고 가 각종 형구로 고문했다. 한 번은 악인이 5층에 있는 작고 어두운 방 침대에 묶어 반년 간 감금했다. 대법을 모독하는 말을 쓰라며 핍박하고 온갖 욕설을 퍼부어 허화는 결국 정신이 붕괴되었다. 그러자 악독한 교도관은 그녀가 정신병에 걸렸다며 누구와도 대화하지 못하게 했다.

5. 허우춘샹, 박해당해 허리를 못 움직이다

지린시(吉林市) 파룬궁수련생 허우춘샹(侯春香)은 2008년 7월에 하다완(哈達彎) 파출소로 납치돼 고추와 겨자가루를 주입 당했다. 그녀가 박해로 기절하자 악독한 경찰은 냉수를 끼얹고 몸을 밟고 지나갔는데, 그중에 징(井) 씨인 경찰이 있었다. 그 후, 허우춘샹은 6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2009년 3월에 창춘 헤이쭈이쯔(長春黑嘴子)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그녀가 진선인(眞善忍)을 굳게 믿자 교도관은 형사 죄수에게 그녀를 구타하고 욕설을 퍼붓게 했다. 또한, 작은 걸상에 앉히기 고문, 뺨 때리고 마구 두들겨 패기 등 고문을 가했다. 허우춘샹은 박해로 허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 후에 그녀가 교도관에게 편지를 써서 박해를 폭로했는데, 이 일로 그녀는 다른 대대로 옮겨져 불법으로 감금박해를 당하고 있다.

6. 가오구이샹, 박해로 온몸에 중증 부종 생기다

2011년 여름, 수란시(舒蘭市) 파룬궁수련생 가오구이샹(高桂香)이 불법으로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그녀가 확고하게 ‘전향’하지 않고 5서(五書, 역주:파룬궁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 등)를 쓰지 않으며 단 한 글자도 서명하지 않자 줄곧 세워두는 고문을 가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게다가 말도 못하게 하고 화장실도 못 가게 했으며 줄곧 잠도 못 자게 하면서 구타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온몸에 심각한 부종이 생겨 신발을 신지 못했다. 실장인 형사 죄수는 가오구이샹을 5층으로 끌고 가 잔혹한 고문을 가하며 그녀가 어떻게 견뎌내는지를 보았다. 소굴에서 일어나는 박해가 매우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어 지금은 어떠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지린성 헤이쭈이쯔 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며 너무도 많은 죄악을 저질렀다. 우리가 아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8/2507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