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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이란현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고문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최근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자무쓰시(佳木斯市) 이란현(依蘭縣)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5명을 납치하고 불법으로 가택을 수색했다. 경찰은 이 수련생들을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2011년 10월 29일 오후 4시 넘어 이란현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장잉둬(張英鐸)가 경찰들을 데리고 파룬궁수련생 딩쉐핑(丁學平), 리후이후이(李慧慧) 등 5명을 공안국으로 납치하고 그들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해 파룬궁 서적, 자료, mp3, mp5, 컴퓨터 등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그날 밤 장잉둬, 쑹위저(宋宇哲), 웨이잔취안(魏占全)과 국가보안대대, 형사대대 경찰들이 이 파룬궁수련생들을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고 10대 소녀까지도 구타했다.

이 납치는 장잉둬의 계획, 지휘 하에 착수된 것으로 그가 직접 잠복, 감시하고 납치, 고문자백에 참여했다. 그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

현재는 세 사람만 풀려났고 그중 한 명은 1천 위안(약 18만 원)을 강탈당했다. 딩쉐핑, 리후이후이는 여전히 이란현 구류소에 감금된 채 박해당하고 있으며 딩쉐핑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고 있다.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딩쉐핑은 여러 차례 이란현 경찰에게 납치박해를 당했으며, 하얼빈 완자(萬家)노동교양소에서 불법 노동교양과 참혹하게 고문을 당해 본인과 가족의 심신에 상처를 입었다.

문장발표 : 2011년 11월 4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4/2486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