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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총격당한 펑쿠이, 도리어 무기징역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1년 6월 5일,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 파룬궁수련생 펑쿠이(馮奎, 40대)가 쓰핑시(四平市) 솽청바오진(雙城堡鎭) 경찰에게 총격을 당해 오른쪽 귀에 부상을 입었다. 총을 쏜 흉수는 진 파출소 부소장 장정펑(張正鵬)과 협조 경찰(協警) 왕핑(王平)이다. 펑쿠이의 아내 쑹슈웨이(宋秀偉), 파룬궁수련생 자오바오산(趙保山), 양빈(楊斌)이 동시에 납치되었다. 현재 펑쿠이는 무기징역, 쑹슈웨이는 5년, 자오바오산은 5년, 양빈은 3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1년 6월 5일에 펑쿠이 부부, 자오바오산과 양빈은 궁주링시(公主嶺市) 솽청바오진 재래시장에서 사람들에게 2011년 션윈공연 시디를 나눠주고 있었다. 이때, 펑쿠이가 궁주링 솽청바오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추격을 당했다. 막다른 골목에서 경찰이 펑쿠이에게 총을 쏘았다. 펑쿠이는 기절했고 오른쪽 뺨에 엄지손가락만한 구멍이 나 얼굴, 귀, 목이 온통 피투성이가 되었다.

6월 7일 소식에 따르면, 펑쿠이는 궁주링 구치소, 쑹슈웨이는 쓰핑여자감옥, 자오바오산과 양빈은 각각 창춘시 제2구치소와 제3구치소에 감금당했다.

이들이 납치당한 후에 창춘시 공안국 뤼위안(綠園)분국, 궁주링 국가보안대대가 쓰젠(四間)파출소와 합동으로 펑쿠이, 자오바오산의 집을 두 번씩이나 불법 수색했다. 궁주링시 공안국은 양빈의 차도 불법으로 압수했다. 궁주링 국가보안대대와 솽청바오 파출소가 이번 납치에 참여했다.

펑쿠이는 원래 아주 건장한 사나이였으나 지금은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졌으며 아직도 몸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다. 현재 불법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요구하고 있다.

쓰핑시 솽청바오진의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펑쿠이에게 총을 쏜 사실을 감추려다가 진상이 드러나자 도리어 거짓말을 퍼뜨렸다. ‘경찰법’은 경찰이 공무를 집행하는 도중에 범죄혐의자에게 생명 위협을 받을 때 경고하는 용도로 총을 쏘는 외에는 함부로 총을 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이 사건은 경찰이 고의로 총을 쏘아 부상을 입힌 중대한 위법사건에 속한다.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친척과 친구는 법에 의거해 현지 검찰원과 공안국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형사책임을 추궁하기 바란다.

궁주링시세뇌반 인원 :

자오란핑(趙蘭平), 남, 궁주링시 위원회 610사무실

왕더(王德), 남, 궁주링시 공안국, 핸드폰 13321550999

탕린(唐林), 남, 궁주링시 위원회 610사무실, 핸드폰 159434

궁주링시 솽청바오진 파출소 전화 : 0434-6584110

궁주링 국가보안대대 : 0434-6210101 6286111

쓰핑시 구치소 소장 : 자오쥔(趙軍)

구치소 전화 : 0434-3321451

주소 : 지린성 쓰핑시 톈둥구 핑둥 기차역 맞은편(우편번호136001)

문장발표: 2011년 12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6/2506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