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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국가보안대 두목 자오즈쿠이의 악행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허룽시(和龍市) 바자쯔(八家子) 임업공안국의 국가보안대 대장 자오즈쿠이(趙志奎, 40세)는 장(江)씨 집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12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그는 올해 일반경찰에서 국가보안대장으로 진급하였고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더욱 앞장섰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자오즈쿠이는 청원하러 북경에 온 다수의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여 구치소에 보냈다.

2006년, 자오즈쿠이는 잠복 감시, 미행, 가택 침입을 하여 수련생을 납치했으며, 증거를 조작하기 위해 수련생을 협박하고 구타했다. 4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구류되었고, 그 중 20여 명은 불법적인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특히, 2008년 올림픽 전야에는 리옌성(李延勝), 장구이친(張桂琴), 우펑셴(吳鳳賢), 쑨칭쥐(孫慶菊)가 납치됐고, 그 중 우펑셴과 리옌성은 2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2010년 초, 자오즈쿠이는 파룬궁 수련생 류쥔(劉俊), 팡펑셴(龎鳳仙), 중웨이쥔(鍾偉君), 리잉화(李英華), 류위바오(劉玉寳), 리룽춘(李龍春), 왕웨이핑(王偉平) 등을 납치하여 2~7년의불법 판결을 선고받게 했다.

9월에는 야둥(亞東) 저수지에 세뇌반을 조직하여 장허우청(張厚成) 부부, 류밍루이(劉明睿), 웨더저우(岳德洲), 왕위제(王玉傑) 부부, 왕옌춘(王艶春), 팡쉐메이(房雪梅), 인위화(尹玉華), 노년의 리(李)씨 부부 등 1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했다.

11월 12일, 자오즈쿠이는 수련생 우지잉(吳繼英)을 옌지 세뇌반에 보내려는 목적으로 무단 침입과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또한, 파룬궁 수련생에게 ‘5서’ 및 ‘사상회보’를 쓰도록 압력을 가했다.

2011년 1월 4일에는 옌지시에서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정무전(鄭慕珍)이 오빠의 집 아래층에서 납치되어 4년 반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같은 해 11월 12일, 자오즈쿠이는 허룽시 국가보안대 및 옌볜주(延邊州) 공안국의 일행 4명과 결탁해 창춘시 훙치가(紅旗街) 다층건물(一居民樓) 문을 강제로 부수고 들이닥쳐 방에 있던 파룬궁 수련생 추이옌링(崔艶玲)을 납치해 화룡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11월 16일, 자오즈쿠이와 류쉐옌(劉學彦) 등은 추이옌링을 화룡시 중의원으로 끌고 가서 신체검사를 하고 약물을 주입했다. 추이링옌이 협조하지 않자, 그들 몇 사람이 다시 잡아 끌어당기는 과정 중에 추이옌링의 왼쪽 앞니가 부러졌고 오른쪽 앞니도 심하게 손상되었다. 중의원의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 장면을 목격했다.

자오즈쿠이는 이미 중공의 이익 앞에 눈이 멀어 진상을 듣지 않고 미래를 돌보지 않으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고향 사람들을 납치해 판결을 받게 했다. 불의(不義)를 많이 저지르면 반드시 자멸한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는 날, 자우즈쿠이는 중공의 희생양이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7/2506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