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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파쿠현 천수위안, 불법 노동교양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1년 12월 7일 아침, 선양시(瀋陽市) 파쿠현(法庫縣) 슈수이허(秀水河)파출소 경찰이 싼자쯔촌(三家子村) 천수위안(陳淑媛, 여, 59)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직접 선양 공안병원으로 납치했다. 선양시 마싼자(馬三家)교양원으로 보낸 뒤, 악독한 경찰은 가족에게 “검사를 했는데 병이 없다. 마싼자로 보내 1년 반의 노동교양을 시키겠다!”는 전화를 걸었다. 이 과정에는 어떠한 절차도 없었다. 천수위안의 여동생이 파출소에 가서 수속을 요구했으나 악독한 경찰은 해주지 않았다.

천수위안은 파쿠현 슈수이허진 싼자쯔촌 사람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몇 년 되었다.

2011년 10월 상순, 천수위안이 집에 없을 때, 파쿠현 슈수이허 파출소 경찰 딩슈타오(丁秀濤)가 세 사람과 결탁해 집에 들이닥쳐 탁상용 달력, 복자(福字), 대법 서적을 강탈했다. 그리고 천수위안을 슈수이허쯔(秀水河子) 파출소로 납치했다. 떠나기 전에 천 씨는 집 열쇠를 창고에 넣어두었다. 딩슈타오 등은 천수위안을 파출소에 가둔 뒤에 다시 열쇠로 열고 집에 침입해 모든 방을 샅샅이 함부로 뒤졌다. 그날 저녁, 천수위안을 선양 739병원으로 끌고 가서 박해해 고혈압이 도졌다. 밤 10시가 넘어서야 석방되었다.

10월 15일, 딩슈타오는 또 파쿠현 공안국 쑨궈×(孫國×)라고 자칭하는 사람과 결탁해 천수위안의 집으로 갔다. 그런데 천 씨가 없자 이들은 예마오타이(葉茂臺)에 있는 여동생 집까지 추격해 천 씨를 강제로 슈수이 파출소로 끌고 갔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대법을 모독하는 문장 두 편에 강제로 지장을 찍게 했다. 게다가 다음번에는 공안병원으로 보내 검사받게 하겠다고 공갈 협박하였다.

11월 15일, 딩슈타오는 또 천수위안의 집에 갔다. 마침 천 씨가 집에 없자 악도는 남편을 파출소로 끌고 가 무슨 내용인지 모를 종이에 서명하게 했다.

슈수이허 파출소 인원의 개인 정보를 알고 있는 수련생이 보충해 주고, 국내외 수련생들이 정념으로 박해당한 수련생을 구출하길 바란다.

슈수이허 파출소 전화 87071032소장 리창(李强)

문장발표: 2011년 12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2/2504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