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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제펑과 덩톈성, 선전에서 불법 재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선전보도) 파룬궁수련생 쑨제펑(孫潔豊)과 덩톈성(鄧天生)이 2011년 4월 납치당한 뒤, 선전시(深圳市) 룽강구(龍崗區)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은 사람을 석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기회를 빌려 법률 명목으로 쑨제펑과 덩톈성을 모함하려 했다. 다음 주 선전시 룽강구 법원에서는 이른바 ‘법률파괴실시죄’로 쑨제펑과 덩톈성에 대해 불법 재판을 감행하려 시도하고 있다.

4월 22일 점심시간, 파룬궁수련생 쑨제펑[본적은 광둥 제양(廣東揭陽)임]은 선전 핑산(坪山)의 한 회사에서 일했는데 한참 점심밥을 먹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한 무리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회사 전체는 포위되었으며 그는 조사받고 수색 당했다. 더욱 많은 자세한 박해 상황은 ‘쑨제펑 등 4명이 선전에서 불법 법정심리에 직면(사진)’을 보시라.

이 무리 경찰들은 총 30여 명으로선전시 610(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불법 기구), 국가보안, 선전시 룽강구610, 국가보안, 선전핑산신구 경찰, 스징(石井)파출소 등으로 조성됐고 6~7대의 경찰차를 출동시켰다.

이어서 쑨제펑과 덩톈성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봉인당했고 회사 사장도 연루되어 함께 납치당해 며칠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에 사장은 수련을 하지 않음이 확인되어서야 석방됐다.

이 무리 악독한 경찰들은 덩톈성이 살고 있는 방안에서 파룬궁자료를 수색하지 못하자 곧 혹독하게 구타하는 방식을 사용해 강제로 덩톈성에게 다른 곳에서 수색해 온 CD-RW를 덩톈성의 것으로 시인하도록 핍박했다. 이렇게 ‘증거’가 있게 되자 그들은 덩톈성을 가두었다.

소식에 따르면 납치부터 오늘까지 7개월에 이르는데 선전 경찰 측은 덩톈성의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우리는 덩톈성의 가족 주소, 구성원, 연락번호를 모르고 있다. 단지 덩톈성은 남자이고 30여 세쯤이며 광둥성 후이저우시(惠州市) 사람으로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다.

후이저우시 수련생이 속히 덩톈성의 가족에게 연락하여 그의 석방을 요구하도록, 선전의 악독한 경찰이 함부로 그를 박해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

사건을 수리한 법관은 룽강구 법원의 쉬광(許光)과 장원추(江文秋)이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0/250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