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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쑤쥐안이 불법 판결 받아 3살짜리 아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보도) 본적이 저장(浙江)인 파룬궁수련생 판쑤쥐안(潘素娟)은 베이징에서 불법 판결을 받고 저장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감금박해를 당했다. 3살짜리 아이 펑펑(鵬鵬)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고아처럼 부모의 사랑을 잃어, 체질이 허약하고 잔병이 많은 외할머니와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았다.

판쑤쥐안의 남편 란펑윈(冉奉雲)은 충칭(重慶) 윈양(雲陽)에서 베이징으로 일하러 온 파룬궁수련생이다. 판쑤쥐안은 2009년 7월 24일 베이징 시위안(西苑)의 아침시장에서 중화의 신전문화를 발양하는 션윈공연 CD를 배포하다가 악인(惡人)의 모함으로 하이뎬(海澱)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녀의 아이가 한창 수유기였으므로 2009년 7월 25일 하이뎬분국 측이 1년의 보석으로 풀어주고 고향인 저장 원링시(溫嶺市) 공안에게 그녀를 끌고 가서 그녀의 거주지를 감시하라는 통지를 내렸다.

2009년 7월 25일 하이뎬구 칭룽차오(青龍橋)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판쑤쥐안을 보석 석방한다는 명목으로 남편 란펑윈더러 하이뎬 구치소를 방문하게 했다. 란펑윈은 그곳에서 베이징시 공안국 법제과에 붙잡혀 네이멍구(內蒙古) 투무지(圖牧吉)노동교양소로 보내져 2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10년 3월 30일 베이징시 공안국에서는 저장 원링(溫嶺)으로 사람을 파견해 판쑤쥐안을 베이징으로 강제로 끌고 와서 하이뎬구 구치소에 1년 8개월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11년 11월 21일 판쑤쥐안은 베이징 톈허(天河)감옥에 잠시 불법으로 감금당했다가 일주일 후에 저장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란펑윈은 2011년 10월 25일 충칭시 윈양현 610사무실 인원에게 납치돼 윈양으로 돌아왔다. 현재는 현지 가도사무처와 사회구역 주민위원회의 감시를 받고 있으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신청을 하라고 했다. 또한 파룬궁 진상을 알리거나 현지 수련생들과 접촉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문장발표:2011년 12월 0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5/2501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