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성보도) 쩡팅(曾婷)은 2011년 9월 14일 한 PC방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알려주다가 진상을 똑똑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고로 현지 퇀제(團結)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당일 파출소에서 감금된 후 이튿날 정신병원으로 옮겨져 감금 됐다.
쩡띵은, 정신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실에 감금시키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거부 하자, 두 명의 의사가 그녀의 목덜미를 내리 누르며 완력을 가해 심한 고통을 당하기도 했다. 결국 1.5미터 정도도 되지 않는 작은 침대가 있는 격리실에 감금되어 단식으로 항의 했으며, 그 이유로 다음날은 정신병환자가 수용돼 있는 방으로 다시 옮겨져 감금당했다.
2011년 10월 24일, 그녀는 한 환자 어머니의 핸드폰을 빌려 먼 친척에게 전화를 걸어, 그 친척이 어머니에게 연락하여 가족들은 그녀가 납치되어 정신병원에 감금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가족이 급히 정신병원으로 달려와서 그녀를 동행해 가려고 하였다. 그러자 정신병원 측에서는 그녀가 감금된 동안의 의료 수가로 7천 위안을 요구했다. 터무니없는 병원 측 요구에 가족이 동의하지 않아 상호 의견 대치가 계속 됐으나 할 수 없이 그들의 요구를 수용, 의료비 1천 위안, 약값 117위안과 간호사 위생비 20위안 등을 지불 하고나서야 그녀를 풀어 주었는데, 병원에서는 돈을 받은 일체의 영수증을 교부해 주지 않았다.
풀려난 지 2일이 지난 후, 두 명의 의사로부터 완력을 당해 상해를 입은 쩡팅의 목덜미를 이유로 하여, 가족과 함께 그 병원을 찾아가서 돈을 받은 영수증 교부를 요구했다. 이는 그들에게 상황을 똑똑히 알려주는 동시에 그들에게 다시는 이런 폭력적인 만행을 자행하지 말도록 경고하기 위해서였다.
쩡팅이 감금당했을 때 가족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가족이 그녀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 했으나 행방을 알 수가 없었으며, 그녀가 직접 가족에게 전화로 감금된 사실을 알려서야 겨우 알 수 있었던 것이다. 가족 중 그녀의 부친은 이미 여러해 전에 사별하여 어머니 혼자 어린 동생을 돌보며 생활하는 처지여서, 중공(중국공산당)의 이번 박해로 어머니가 행방불명된 딸을 찾느라 온갖 고초를 당해 심각한 심신의 상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또 가정에 경제적인 손실까지 입게 된 것이다.
<박해자 연락처>
부록:퇀제(團結)파출소 전화:2233445 지역번호0745
경찰:장쭝후(張宗湖) 전화13647456503
협조 경찰:장젠화(張建華) 电话18774552617
문장발표 : 2011년 12월 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8/2502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