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1년 11월 12일 저녁, 난징(南京)파룬궁수련생 장위화 박사는 샤오닝젠(肖寧健)을 우두머리로 하는 ‘610’과 현지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11월 16일 난징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610’은 중공(중국공산당)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로서 나치스 게슈타포(Gestapo)와 흡사한 조직이다.
장위화(여)는 러시아어 박사이자 부교수이며, 전 난징사범대학 러시아어학과 주임이자 난징시 인민대표대회의 대표였다. 그녀는 글을 열심히 가르쳐왔으며, 이미 여러 차례 우수 수업(教學)성과상을 획득한 적이 있다. 장위화는 사람됨이 열성적이고 열심히 공익사업에 종사했다. 그녀는 난징시 제12기 인민대표대회의 대표 및 그 법제위원회의 구성원이었다.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뒤, 장위화는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여, 자신이 대법수련을 통해 깨달은 법리를 글을 가르침에 응용해 실현하며 학문적 연구를 했다. 그녀의 수업은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고, 과학연구 문장도 같은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장위화 박사는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가 중공의 박해를 당해, 4년의 불법 판결과 2차례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난징 여자감옥에 갇힌 기간, 난징시 610과 감옥측은 서로 협력하며 장위화에게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두 차례에 걸쳐 2개월의 시간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했고 강제로 서있게 하는 고문을 가했는데 그중 한 번은 50여 일 동안(근 60일)이나 세워 두었다. 이밖에도 몸에 냉수를 끼얹고 필요한 식품을 사지 못하게 했으며 위생 용품을 사지 못하게 하고 목욕 등을 허락하지 않았다. 밍후이왕 사이트에 이에 대한 상세한 보도가 있다.
2010년 말, 우순전(吳順珍) 등 3명 파룬궁수련생이 난징(南京) 장닝시(江寧市) 타오우진(陶吳鎭)에서 샤오닝젠에게 납치당했는데 당시 장위화는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된 지 겨우 1개월이 넘은 때였다. 그녀는 상황을 알게 된 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파룬궁수련생 류카이메이(劉開梅)와 함께 우순전의 가족을 동반해 난징시 구치소 타오우(陶吳)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가 샤오닝젠에 의해 구류당했다. 류카이메이의 남편 장쉐펑(張雪峰)이 소식을 알고 즉시 샤오닝젠에게 정당한 이치를 주장하며 엄숙하게 석방을 요구했다. 장쉐펑이 두 차례 강력히 요구한 결과 샤오닝젠은 마지못해 류카이메이와 장위화를 연이어 석방했다.
그러나 악인은 도둑 심보를 버리지 못했다. 2011년 5월, 장쉐펑과 류카이메이 그리고 마정위(馬正宇)는 샤오닝젠 등의 사람들에게 납치당했는데 장위화가 변호사를 선임해 적극적으로 구출에 참여했다. 그 이유로 장위화는 사악에게 눈엣가시로 되었다. 수련생을 구출하고 그 후 악인의 납치를 피하기 위해 그날부터 장위화는 타향으로 가서 주거가 부정한 생활을 했다.
장위화는 적극적으로 구출에 참여하고, 또 구출하는 과정에 진상이 똑똑하지 못한 민중과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린 것 때문에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납치당한 지젠샤(籍建霞)와 슝춘윈(熊春雲), 슝구이전(熊桂珍) 자매도 모두 적극적으로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구출에 참여한 것과 관련된다고 한다. 이것은 난징 ‘610’이 뒤틀린 마음으로 힘을 다해 박해했음을 뜻한다. 때문에 심지어 특무를 채용해 저질적인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정체를 파괴하고, 말살하고, 이간질하려고 망상했던 것이다.
최근 며칠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선량한 인사들이 장위화의 처지에 관심을 갖고, 그녀 가족에게 상황을 알려 적극적으로 구원하도록 하며, 샤오닝젠을 우두머리로 하는 난징 공안 ‘610’을 찾아 석방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
관련 책임부서와 인원의 정보:난징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전화:025-86015780 025-84420854주소:난징시 바이샤구 훙궁츠 (南京市白下區洪公祠)1호,우편번호210005난징시 공안국 ‘610범죄조직’ 025-84421982 025-84427609황야링(黄亞玲) 난징시‘610’두목, 난징시공안국 부국장025-84420178(사무실) 15105186226(핸드폰) 025-84489922(집)
샤오닝젠(肖寧健) 난징시 공안‘610’, 난징시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두목025-86015780(샤오링퉁(小靈通)) 13951647329(핸드폰) 025-84420854
문장발표: 2011년 12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4/250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