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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女파룬궁수련생 쉬전,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충칭(重慶) 허촨구(合川區) 파룬궁수련생 쉬전(徐眞, 46)이 2011년 10월 상순에 박해로 사망했다. 허촨구 정치법률위원회(이하 정법위) ‘610’두목 천더신(陳德新)과 공안국 부국장 란치펑(蘭奇峰)은 사악한 당 인원을 조종 해 여러 가지 거짓말을 꾸며 쉬전의 친척, 직장 동료 등에게 그녀가 병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과 남동생더러 서명을 하게 했다.

‘610’은 중공 장쩌민 일당이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성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 게슈타포와 흡사한데, 지난 12년간 저지른 죄악이 산더미다.

쉬전이 납치박해를 당하기 전에 지인들은 모두 그녀가 매우 건강하고 얼굴색이 좋았으며, 늘 정법위와 ‘610’ 사람 및 직장 책임자에게 진상을 알렸던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납치당하고 10여 일만에 병사한단 말인가?

쉬전은 허촨 전력회사의 직원으로, 허촨 난진가(南津街) 스지다다오(世紀大道) 128호 부(附) 40호(독신)에 거주했다. 그녀는 2011년 9월 20일에 혼자 허촨 시내의 모 주택단지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 돼 허촨 유치장에 갇혔다. 이어서 집까지 중공(중국공산당) 당국 악인이 불법으로 수색해 새 노트북 한 대, MP3 하나와 모든 대법 서적, 진상자료 일부를 강탈했다. 10월 1일 후에 어느 한 수련생이 그녀에게 옷을 주러 갔으나 본인을 만나지 못했다. 유치장 경찰이 폭로한 데 따르면, 쉬전은 이미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동시에 10월 1일 전에 이미 허촨을 떠났다.

11월 17일, 친구가 충칭 여자노동교양소에 가서 쉬전의 행방을 알아보았지만 당직 교도관은 그런 사람 없다고 말했다. 그 후, 이에 대해 아는 사람의 폭로에 의하면, 쉬전은 10월 상순에 박해로 숨졌다.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고문을 당하고 어떤 악인이 박해에 참여했는지 등은 더 조사해야 한다.

충칭시 허촨구 공안국 (重慶市合川區公安局) 부국장:란치펑(藍奇峰)

허촨구위원회 서기 : 왕쭤안(王作安) 연락처 023-42756513

충칭시 허촨구 정법위(610)두목:

천더싱(陳德興) (18623371818) 왕리빙(王利兵) 전화 13983239955 류젠화(劉建華)

류즈융(劉志勇) (13908302069)

허촨구 난진가(南津街) 파출소 경찰 허우젠루(侯建祿) 13709422526

허촨구 난판처(南辦處) 사회치안 종합관리 사무실 주임 : 천스(陳實) 13527416432

문장발표: 2011년 11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8/2498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