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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쑤이닝현 악독한 경찰, 파룬궁수련생 10여 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1년 11월 11일 오전 장쑤(江蘇) 쉬저우시(徐州市) 쑤이닝현(睢寧縣)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 갑자기 파룬궁수련생 10여 명과 일반 대중을 납치했다.

현재 이 사람들은 여전히 쑤이닝현 구치소에 감금당해 있다. 아는 바에 의하면 이들 중 60세 이상의 노인은 6명인데, 각각 웨이완루(魏婉如, 77), 츠보(池波, 77), 청좐란(曾傳蘭, 74), 둥바오란(董保蘭, 72), 류징샤(劉景俠, 66), 쉬펑링(許鳳玲, 61) 등이다. 이들 노인들은 평소에 온화하며 선량했다. 그리고 남을 돕기를 즐겨 사람들의 호평을 많이 받았기에 주변 사람들마저 모두 감금에 대해 불만스럽게 생각했다. 그러나 화가 나도 감히 말을 하지 못하며“중국은 언제면 날씨가 맑아지겠는가?”라고 모두 한탄만 했다.

그날 붙잡힌 사람 중에 연령이 가장 많은 사람은 웨이완루와 츠보 노인으로 연령은 모두 77세였다. 붙잡힌 이 사람들에 대해 경찰은 모두 어떠한 수속도 밟지 않았고 또 가족에게 옷가지들을 보내도록 통지도 내리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이 사람들에 대해 비밀리 감금하여 추운 날씨에 휴식도 주지 않고 밥도 먹이지 않은 채 번갈아가며 고문을 가하면서 자백을 강요했다. 그리고 심각하게 구인시간을 초과하여 11월 15일에 이르러서야 가족에게 통지를 내렸으며, 강제로 가족에게 구류증 위에 수령한 날짜를 ‘11월 11일’로 서명하게 했다.

천후이샹(陳會祥)노인이 그날 붙잡힌 뒤, 악독한 경찰은 강제로 그에게 표어를 베껴 쓰게 하여 죄를 만드는 증거로 삼았다. 77세의 그가 연공을 하지 못하게 되자 그에게 심각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유치장에서 수감을 거부하여 잠시 석방되었다가 또 11월 23일 오전에 붙잡혔다. 현재 그의 가족은 아직 그의 행방을 알지 못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5/249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