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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 퉁런 파룬궁수련생들, 불법판결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이저우성(貴州省) 퉁런(銅仁) 지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판결을 받았다. 그중 장치룽(江啓榮, 남)과 그의 아내는 각각 5년과 3년, 줴다오인(厥道銀)은 4년, 황메이셴(黄梅仙, 여) 2년, 야오신핑(姚新平) 2년, 룽전핑(龍珍平, 여, 40대) 1년 반, 양항(楊航, 남)은 10개월의 불법판결을 받았다.

2010년 8월, 퉁런 지역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등을 쓴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관련 현수막이 대량으로 나타났다. 현지 중공(중국 공산당) 공안은 이를 구실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불법납치 했으며, 일부는 줄곧 퉁런시 셰차오(謝橋)구치소에 불법감금 중이다.

퉁런시 위핑현(玉屏縣)과 다룽진(大龍鎭) ‘610’ 불법조직이 국가보안대대, 파출소 등과 결탁해 한밤중에 민가에 침입해 파룬궁수련생 황서우잉(黄守英), 저우위샹(周于香), 마샹췬(馬相群), 뤄허샹(羅和香), 판춘샹(潘春香), 톈위안메이(田元梅), 야오진핑(姚金萍) 등을 퉁런시로 납치했다. 동시에 또 만 위안이 넘는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위핑현의 장치룽은 2010년 8월에 불법 지명수배를 당해 유랑하다 같은 해 11월 16일에 후난(湖南) 경내에서 납치당했다. 12월 1일에는 야오신핑(姚新平), 황메이셴(黄梅仙)도 경찰에게 퉁런시로 납치돼 심문을 당하고 이튿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다음 날인 12월 3일에 또 퉁런시 위핑현 다룽진(大龍鎭)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가족은 12월 4일에 생필품을 전하러 갔다가 이미 완산(萬山) 특별구역 구치소(퉁런시에 속함)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경찰은 두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면서 각각 생활비 5백 위안을 불법으로 갈취했다.

퉁런시 룽전핑과 파룬궁수련생 우(吳) 씨는 11월 중순에 장커우현(江口縣)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불법감금 당했다.

같은 해 11월 초에는 퉁런시, 위핑현, 다룽진 ‘610’ 불법조직과 국가보안대대, 파출소 등 불법인원이 또 이 지역 파룬궁수련생을 30여 명 가까이 납치하여 세뇌반에 불법감금하고 박해를 했다.

2011년 9월쯤 중공 인원은 퉁런 구치소와 완산 등에 불법감금 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불법재판을 감행해 퉁런시 법원에서 7명이 불법판결을 받았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2/2497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