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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해준 파룬궁 찬미한 청두 부녀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청두(成都)의 한 부녀는 생명이 경각에 달했을 때,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떠올려 목숨을 구했다. 중공은 그런 그녀가 친척에게 생명을 구해준 파룬궁을 찬미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2011년 10월 31일 오후 6시 10분경 청두시 진장구(錦江區) 파룬궁수련생 리슈잉(李秀英,)은 자기 집 의상 소매점에서 사복을 입은 두 사람에게 런민둥루(人民東路)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리슈잉이 몐양(綿陽) 안현(安縣) 슈수이진(縣秀水) 징촌(井村)의 친척 집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는 이유로 납치했다. 리슈잉은 지금 몐양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리슈잉의 딸 덩위핑(鄧玉萍)은 어머니를 위해 불공평함을 호소하며 어머니를 구해주기를 바랬다. 아래가 덩위핑의 호소문이다.

어머니의 성함은 리슈잉(올해 41세)이고 청두시 진장구 둥광촌(東光村) 5조에 거주하며 200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파룬궁을 믿지 않았고 늘 마작을 했으며 심장병이 중했습니다.

2008년 3월 1일 갑자기 심장병이 도져 하마터면 돌아가실 뻔했습니다. 바로 생사의 고비에 한 친구가 알려주었던 그 한마디 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갑자기 떠올리시고는 그제야 천천히 숨을 쉬실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어머니는 늘 “저는 죽을 뻔했는데, 파룬따파의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고 감탄했습니다.

이 일로 파룬궁에 대한 어머니의 태도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어머니의 친구가 말해주는 파룬궁의 진상을 열심히 듣기 시작했고, 파룬궁수련생의 사심 없는 행위에 차츰 감동을 받으셔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매우 정진하셨습니다. 매일 얼마나 바쁘든지 아침이면 일어나서 연공을 하고 매일 책을 읽으셨습니다. 손님에게도 대법을 수련해 이로움을 얻은 것을 알려 그들이 다시는 파룬따파를 오해하지 않게끔 했으며, 또 생활이 어려운 낯선 사람들에게 구원의 손길도 내미셨습니다. 간상배였던 어머니가 좋게 변해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분이 몐양 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했습니다. 천리는 어디에 있는가요? 마음씨 좋은 분들이 선량하신 어머니를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덩위핑2011 년 11월 10일

박해에 참여한 책임 기구와 책임자:몐양시 안현 국가보안대대대대장 린융(林勇)저우빙(周兵) 13608115660안현 슈수이진 파출소주소:안현 정부 행정청사 우편 번호:622651전화:0816-4336021

문장발표: 2011년 11월 2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3/2497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