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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한단 파룬궁수련생 3명, 불법 노동교양처분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한단시(邯鄲市) 파룬궁수련생 가오메이잉(高美英), 정쩡천(鄭增臣), 우훙옌(吳洪艶)은 2011년 7월 6일 충타이(叢臺)분국 쓰지칭(四季青)파출소의 악인(惡人)에게 납치당했고, 8월 9일 충타이 공안분국에 의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7월 6일 오전, 파룬궁수련생 3명은 한단 자오위안(趙苑)공원에서 민중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박해진상을 알렸다. 그녀들은 또한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과 그에 속해있는 공청단․소선대에서 탈퇴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默念)해 좋은 사람이 된다면, 평안해지고 건강해지며 복을 받아 재난이 닥쳐올 때 생명을 보전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장기간 중공의 당문화를 주입받아 세뇌당했던 일부 사람은 듣지도 믿지도 않았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정으로 그들을 구원함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녀들은 쓰지칭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쓰지칭파출소는 또 3명을 푸싱구(複興區) 공안분국(파룬궁수련생 3명은 푸싱구 주민임)으로 보냈다.

푸싱구 분국 화린(化林)파출소의 악인은 정쩡천 집의 방에 들어가 컴퓨터와 프린터를 강탈해갔다.

파룬궁수련생 3명이 납치되어 감금당한 뒤, 가족은 여러 번 충타이구 공안분국의 책임자와 쓰지칭파출소를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다. 수련생들도 여러 번 그들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쓰고 진상자료를 부치고 전화로 진상을 알려 석방을 요구했으며,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하게 알고 박해를 멈추길 바랐다. 그러나 그들은 시종 뉘우칠 줄 모르고 몇 번이나 불법 심문을 하여 파룬궁수련생에게 이른바 ‘보증서’를 쓰고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파룬궁수련생 3명이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자 충타이 공안분국 국장 뉴성민(牛勝民)과 정치위원 왕융샹(王永祥)은 그들에게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정쩡천의 집에서 컴퓨터와 프린터가 수색되어 나오자 뉴성민과 왕융샹은 정쩡천에게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오늘날 사회에서 컴퓨터와 프린터 등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근무 중의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뉴성민과 왕융샹은 오히려 이 두 가지 물건을 정쩡천에게 노동교양처분을 내리는 ‘중요죄증(重要罪證)’으로 삼았다.

파룬궁수련생 우훙옌은 1년 3개월의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화린(化林)파출소의 악인은 우훙옌의 집에서 파룬궁과 관련되어 증거가 되는 어떠한 물품도 찾지 못했다. 그녀가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중요죄증’은 그녀가 전에 한 학생에게 대법 호신부를 주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훙옌이 늘 자신의 몸에 지녔던 유일한 호신부였다. 우훙옌은 다른 사람을 잘되게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재난 중에서 목숨과 아름다운 미래를 보전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목에 걸고 있던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던 것이다.

화린파출소의 악인은 가오메이잉의 집에서도 그들이 얻으려는 어떠한 ‘물증’도 얻지 못했으나, 가오메이잉이 이른바 ‘반성문’을 쓰지 않고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충타이구 공안분국 국장 뉴성민, 정치위원 왕융샹은 수중의 권리를 이용해, 선량한 좋은 사람 정쩡천, 우훙옌, 가오메이잉을 강제로 스자좡(石家莊)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 불법으로 감금하고 박해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1/2496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