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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광둥 제둥현 구장 황화제, 다시 납치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보도) 2011년 11월 8일 광둥(廣東) 제양시(揭陽市)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 황화제(黄華傑)가 ‘610(중국 공산당의 불법 조직)’에 의해 다시 납치됐다. 황 씨는 제양시 제둥현(揭東縣) 국가토지관리국 구장(股長)으로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제양시610’, ‘제둥현610’, ‘룽청구(榕城區)610’에 의해 납치되어 불법 감금, 세뇌,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황 씨는 노동교양기한이 끝나 석방되었으나 ‘610’의 감시와 미행은 계속 되었다.

불법 납치하고 회사를 폐쇄하다

황 씨는 불법 노동교양기한이 끝나 석방된 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제양에 한 회사[제양시 훙언(洪恩)무역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11월 8일 이른 아침, 제양시 국가보안 황페이산(黄佩珊)이 룽청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룽청구 신싱(新興)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황 씨의 가택에 불법 침입해 가택 수색을 했다. 황 씨는 신싱파출소로 연행되었으며, 황 씨의 회사는 폐쇄됐다 .

황 씨는 11월 9일 회사에서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었다. 제양시 ‘610’은 국민의 합법적인 재산을 강탈하는 범죄기구이다. 그동안 ‘610’은 황 씨 회사의 재산을 노려왔으며, 이번 황 씨의 납치사건을 계기로 황 씨 재산을 횡령했다.

감옥에서 6년간 박해 당하다

2004년 4월 황 씨는 ‘610’에 의해 납치되어 제양시 제1구치소에서 비밀리 6년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황 씨는 메이저우(梅州)감옥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쳐 혹독한 구타를 당해 기절한 적이 있으며, 감옥에 갇혀 강제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해 생명이 위험했던 적도 있다.

어느 날 황 씨는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고 운동장으로 달려가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이로 인해 황 씨는 4~5명의 죄수들에게 입이 막힌 채 강제적으로 ‘특별관리대대’에 이송되었다. 황 씨는 혹독한 구타로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으며, 온갖 고문을 당했다. 황 씨는 ‘잠재우지 않기’, ‘전기충격’, ‘전기의자에 앉히기’ 등의 잔혹한 고문을 받았다. 그러나 황 씨는 ‘파룬따파하오!’를 계속 외쳤다.

酷刑演示:电棍电击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기

황 씨는 ‘특별관리대대’에서 1년간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다. 2006년 6월 아침, 황 씨는 ‘파룬따파하오!’와 ‘불광이 널리 비추노라(佛光普照)’를 외치다가 독방에 갇혔는데, 독방은 넓이 5~6평방미터, 높이 2미터 되는 작은 방이다. 음식물 섭취는 물론 대소변까지 안에서 해결해야 했던 황 씨는 하루종일 햇빛을 보지 못했으며 ‘특별관리대대’ 측 관계자에게 감시당했다. 황 씨는 독방에서 3개월간 학대받았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명단 (제양(揭陽) 지역번호0663): 룽청구 신싱파출소(榕城區新興派出所): 쑨융펑(孫湧鋒)소장 황루펑(黃魯鋒)지도원 8679989(사무실), 8227801(집),13822965088 훙제핑(洪潔平)부소장 천루슝(陳如雄)부소장 8687009(사무실), 13802315668 룽청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이자 공안국장: 류쩌위(劉澤宇) 8233889 (집), 13902765093 제양시 공안국: 파룬궁에 대한 박해 주요 책임자 : 부국장 천톄장(陳鐵江) 8213519(사무실), 8281122 (집), 13902709999 제양시 국가보안2대대: 황완뱌오(黃玩標) 8235617(사무실), 8662693(집), 13502606289 천량보(陳兩波) 8235617(사무실), 8681091(집), 13360396268 팡전보(房鎮波) 8235617(사무실), 8224623(집), 13902760623 셰웨신(謝躍新) 8235617(사무실), 8673958(집), 13502600786 황페이산(黃佩珊) 8235617(사무실), 13828165211

문장발표:2011년 11월 1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2/249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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