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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신장대학 교수, 7년간 감옥서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파룬궁수련생 웨이수옌(魏淑艶, 40대)과 리샹훙(李向紅)이 현재 신장(新疆)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리샹훙은 50세 미만의 전 신장대학 교수로서 신장 여자감옥에 불법감금당한 지 대략 7년이다. 믿음이 확고하다는 이유로 장기간 박해를 당해 심각한 심장병 증상이 나타나 2010년에 독방에 갇혀 온종일 24시간 감시당했으며, 지금은 10감구역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웨이수옌은 신장 여자감옥에 불법감금당한 지 대략 6년이다. 그녀는 장기간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10년 4월에 불법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고, 지금 6감구역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전향 : 중공의 강요로 파룬궁수련생이 믿음을 포기한 것을 말함.

신장 당국은 납치한 각지 파룬궁수련생을 신장 여자감옥 11감구역에 먼저 불법감금해 강제로 세뇌를 감행하고서 각 감 구역으로 옮겨 노역노동을 시켰다.

신장 여자감옥 측은 확고한 파룬궁수련생을 독방에 가둬 구타했다. 이 과정에 파룬궁수련생이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는 것을 다른 사람이 들을까봐 두려워 사람을 파견해 지붕 위에서 북을 치게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박해진상을 감추려고 했다.

신장(新疆)여자감옥

주소:신장 우루무치시 신스구 둥잔로(新疆烏魯木齊市新市區東站) 1327호 우편번호 830013

감옥장:마샹쥔(馬向軍, 여)

정치위원:후젠신(扈建新, 남)

전임사무실 주임:왕팡(王芳,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

11감구역 감구역장:마링(馬玲)

문장발표: 2011년 11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7/2494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