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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가오베이뎬시 경찰, 파룬궁수련생들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1년 10월 24일, 허베이성(河北省) 가오베이뎬시(高碑店市) 공안국, 국가보안,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조직임)’이 파룬궁수련생 후전춘(胡振春), 톈훙메이(田紅梅), 추샤오란(褚小蘭), 장위친(張玉芹), 왕톄창(王鐵强), 왕인포(王銀坡)와 왕환링(王焕玲)을 납치하고 소란을 피웠다.

대략 오후 6시쯤, 이 악독한 경찰들은 가오베이뎬시 베이청(北城)사무실 양만싸촌(揚漫撒村)의 파룬궁수련생 후전춘을 납치했다. 같은 날 저녁 8시이후에는 가오베이뎬시 공안국, 국가보안, ‘610’의 악독한 경찰들이 파룬궁수련생 왕환링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강제로 가오베이뎬시 유치장으로 납치했다. 동시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그날 악도들은 톈훙메이도 납치했다.

오후 5시가 넘은 시각, 가오베이뎬시 공안국 자오중화(趙中華, 남, 40대)를 우두머리로 한 악독한 경찰 8~9명(그중 한 여경은 붉은색 웃옷을 입고 머리카락은 노란색을 물들였으며 키는 170cm 정도임. 또 두 사람의 경찰 번호는 041728와 041795였음)은 각각 경찰차 두 대와 검은색 승용차 한 대를 몰고 옌자우촌(閻家務村)의 샤오슈잉(肖秀英)의 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웠다. 당시 한창 마당을 쓸던 샤오슈잉이 그들에게 신원을 묻자 악독한 경찰은 통일적으로 검사하라는상부의 명령이라고 했다. 그런 다음 집안에 들이닥쳐 도처를 마구 뒤지고, 자오중화는 또 동영상도 찍었다. 자오중화는 얼굴에 백전풍이 있었다. 그는 2008년 6월 17일에 샤오슈잉을 체포하는 데 참여했다. 아울러 공안국에서 악독한 경찰 6~7명과 함께 샤오슈잉과 류빙란(劉炳蘭, 뺨을 때리고 무차별폭력을 가했으며 머리카락을 잡아당겼음)을 구타했다.

같은 날, 이 악독한 경찰들은 후이셴쥐(慧賢居)음식점 사장 왕톄창, 궁신좡촌(龔辛莊村) 파룬궁수련생 왕인포와 추샤오란, 장위친에게 소란을 피워댔다.

후전춘은 온 마을에서 공인하는 성실한사람이다. 그는가오양(高陽) 노동교양소에서 1년간 노동교양박해를 당하고 집으로 돌아와 돼지 사육장을 차렸는데, 얼마 안 돼 또 이유 없이 납치당했다. 집안에 한 권 뿐인 ‘전법륜(轉法輪)’도 강탈당했다. 후전춘이 다시 박해를 당하면서 여태껏 키운 돼지가 두 마리나 죽었다. 무형적이고 유형적인 이런 박해는 중국 대륙 대법수련생의 모든 가정을 뒤덮고 있다.

왕환링은 가오베이뎬시 원밍로(文明路) 초등학교의 우수교사로, 파룬궁을 수련하고 건강해졌다. 전에 앓던 골질증식은 다 나아 업무 등 여러 면에서 선진적인 사람이 되었다. 지각이나 조퇴를 하지 않았고, 병가도 내지 않았다. 그녀는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책 속에 써있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었다. 퇴직한 뒤에는학교를 위해 봉사하면서 수년간 쌓여 있던 쓰레기를 치웠다. 왕환링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스자좡(石家莊)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10월 24일이 되기며칠 전에 학교 책임자가 왕환링을 찾아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하라고 했으나 그는 좋은 사람이 됨은 잘못이 없다며 서명을 거부했다.

가오베이뎬시 ‘610’두목 리진룽(李金龍), 자오쥔(趙軍) 등이 얼마 전에 파룬궁수련생 샤오리(小麗), 위롄펀(于連芬), 류란핑(劉蘭萍) 세 사람에게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2011년 9월 6일 오후 4시가 넘어서, 가오베이뎬시 경찰이 톈쿼(天闊)주택단지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 차오(曹) 씨 집에 갑자기 들이닥쳐 차오 씨 자매와 샤오리, 류옌쉐(劉艶學), 양쑤화(楊素華), 위롄펀, 류란핑 등 7명을 납치했다. 류란핑은 스자좡노동교양소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진단이 내려져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高碑店市公安局'
가오베이뎬시 공안국

문장발표: 2011년 11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0/248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