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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한주, 광둥 메이저우감옥서 박해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廣東省) 제3감옥[메이저우(梅州)감옥]에 불법감금 당한 파룬궁수련생 셰한주(謝漢柱, 남, 1962년생)가 10월 중순에 재차 ‘엄관(嚴管, 엄격하게 단속)’ 박해를 당했다. 81세인 부친과 76세인 모친은 지척에 있으면서도 볼 수 없는 아들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

올해 4월 중순, 셰한주는 석 달간 ‘엄관’ 박해를 당했다. 또한 8, 9월에 부모, 아내, 딸을 만나기 전까지는 면회, 물품구매, 통신연락도 금지를 당했었다. 연로한 부모는 아들 신변에 이상한 점이 안 보여 마음을 놓았으나 얼마 안 돼 엄관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셰한주는 전 메이현 농업국 에너지계 부계장으로서 성실하고 업무성적이 뛰어나 누차 표창을 받았다. 그런데 1999년 말에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고 공개적으로 연공했다는 이유로 메이현 ‘610’사무실(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기구)에 의해 해고당하고, 광둥 싼수이(三水)노동교양소에서 불법 노동교양 2년을 당했다.

2001년 말, 불법 노동교양 만기 후에 메이현 ‘610’과 현(縣)공안국이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셰한주를 직접 싼수이에서 푸다(扶大)구류소, 구치소 및 시 경찰학교 세뇌반 등으로 강제로 납치해 불법감금하고 수련을 포기하라며 핍박했다. 2002년 12월 31일, 단식으로 반(反)박해하다 몸이 굉장히 허약해져 풀려났다.

2005년 2월 초에는 메이저우시, 메이장구(梅江區) ‘610’, 공안 등에 불법 납치되어 심한 고문을 당했고, 그해 7~8월 사이에는 불법으로 12년 형을 선고받아 아직도 옥중에 있다.

메이저우 감옥에 불법감금 된 후에도 줄곧 신념을 견지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가족에게 제소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각급 검찰, 법원, 공안은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역주 : 박해에 가담한 관련 기관 및 명단과 연락처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 2011년 10월 2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9/248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