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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이수이현 황청메이 노동교양 처분받아, 모친 비통해 자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山東省) 이수이현(沂水縣) 야오뎬쯔진(姚店子鎭) 야오뎬쯔촌(姚店子村)에서 마음 아픈 일이 발생했다. 한 파룬궁수련생 어머니가 진(鎭) 정부 인원에게 속임을 당해 직접 중공(중국 공산당) 인원을 데려다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딸을 납치당하게 했다. 그녀의 딸은 2년 불법 처분을 받게 됐다. 이 어머니는 딸이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자 여태껏 후회하고 딸을 그리는 고통 속에서 살다가 결국 독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이 파룬궁수련생의 이름은 황청메이(黄成美)라고 부른다. 2008년 음력 4월 11일, 황청메이가 한창 밭에서 농사일을 하는데, 야오뎬쯔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 파출소 소장 우펑(武鋒), 사회치안종합관리 사무실주임 리자오양(李朝陽) 등 7~8명의 악도가 황청메이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녀가 집에 없자 곧 위선적인 수법으로 그녀 어머니를 속여 말했다. “별일 없습니다. 우리는 단시 명령을 받고 그녀를 보러왔을 뿐입니다.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당신이 우리를 데리고 가서 그녀를 보게 하면 됩니다. 안심하십시오. 별일 없습니다.” 그녀 어머니는 중공 인원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믿고는 데리고 갔다. 이때 악도들은 그제야 진면모를 드러냈다. 황청메이의 어머니는 자신이 속임수를 당했음을 알았으나 후회해도 이미 어쩔 수 없게 됐다.

이후, 그녀 어머니는 줄곧 후회하는 마음을 품고 늘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말했다. “내가 어찌 이들 사악의 말을 믿었을까요? 내가 데려가지 않으면 그들이 어떻게 딸이 그곳에 있을지를 알겠습니까?” 그 후 1년 넘는 시간에 그녀는 밤낮 딸을 그리면서 침식을 잃었다. 결국 더는 지탱하지 못하게 된 그녀는 딸이 돌아와 그녀를 보게 하기 위해 독약을 마셨다. 황청메이의 남편과 남동생은 여러 방면으로 파출소, 노동교양소와 연계해 황청메이가 돌아와 그녀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한 번 보기를 바랐다. 그러나 중공 악도는 이미 인성이 없었다. 그녀 어머니는 임종시에도 딸을 보지 못한 채 이렇게 가책을 느끼며 유감스럽게 떠났다.

이것은 중공 사당(邪黨) 인원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저지른 또 하나의 죄행이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하늘의 이치다. 파룬궁을 박해함에 참여한 그들 사악한 인원에게 엄숙하게 경고한다. 즉시 파룬궁 박해를 멈추고 대법과 대법수련생을 선하게 대해, 자신과 가족에게 퇴로를 남겨라. 운명은 하늘이 결정하고 일은 사람 하기에 달렸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3/2486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