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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권하는 편지를 쓴 할머니 불법 납치 되다

[밍후이왕] (네이멍 보도) 2011년 11월 8일 오전 11시가 좀 넘어 네이멍 츠펑스 홍산구 공안 국보대대 경찰이 갑자기 본 지역 주민, 67세 되는 량슈영(梁秀英) 할머니를 불법적으로 납치하였다.

악경의 납치 이유는 할머니가 사람들에게 선을 권고하였고 공안국, 검찰원, 법원등의 유관 부서와 책임자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썼다는 것이다. 편지의 내용은 그들더러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지 말고, 박해를 정지하고, 사람이 되려면 적덕행선(積德行善)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선을 권한 것이 뜻밖의 재난을 불러와 할머니는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붙잡혀 갔을 뿐만 아니라 집마저 몽땅 수색 당하였다.

선을 권하는 것이 무슨 죄란 말인가? 어찌 반대로 선을 권한 사람을 붙잡아 간단 말인가? 악경이 이번에 량슈영을 붙잡은 이른바 ‘죄명’은 ‘사회 치안을 교란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앙천대소할 일이며 법을 집행하는 경찰과 이 사회에 대한 가장 큰 풍자이다.

량슈영은 수련하기 시작한 후 진선인(眞善忍)을 지도로 하여 도덕이 고상하게 되었다. 또 신체가 건강해졌으며 이웃들이 모두 이 할머니는 보기 힘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였고 친척들과 집 식구들도 모두 그녀를 존경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이 할머니를 납치하자 친구들과 친척들은 “왜 경찰들은 나쁜 사람을 붙잡지 않고 좋은 사람만 붙잡는가? 공산당은 정말 문제이다. 왜 온 거리에 전문적으로 색정 전단지를 배포하는 사람들은 붙잡지 않고 파룬궁 전단지 몇 장 배포했다고 수련생을 붙잡는가? 도둑질하고, 훔치고, 빼앗고, 협박하며 얼리고 속이는 자들을 붙잡지 않으면서 선을 권하는 편지 몇 통을 보낸 것이 무슨 큰일이라고 붙잡아 간단 말인가!”라고 하며 의론이 분분했다.

량슈영이 납치당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경찰들이 정말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도 못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늘 온갖 수단을 다 써 수련인들의 몸에서 정치적 증거를 찾아 이것으로써 자신들의 밥그릇을 유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한 가지를 잊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선악에 만약 보응이 없다면 천지는 반드시 공평치 않다는 것이다.’(善惡若不報,天地必有私)

문장 완성: 2011년 11월 14일
문장 분류: 박해 사례
원문 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4/2492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