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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웨이팡 안추시 딩웨자오 노인, 고문 박해로 세상을 떠나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웨이팡(濰坊) 안추시(安丘市) 딩웨자오(丁月兆.68)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9년 610에 납치되어 12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감금 됐으나, 고문박해로 생명이 위독하여 가석방으로 귀가조치 됐다가, 2011년 10월 2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딩웨자오는 안추시 왕자좡쯔진(王家莊子鎭) 빙마잉촌(兵馬營村) 사람으로, 지병인 간질병을 앓고 있었으나, 파룬궁수련으로 병이 완치되어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면서 “리훙쯔(李洪志)사부님께서 생명을 구해주셔서 은혜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파룬궁 수련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인 2009년 12월, 딩웨자오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안추시 ‘610’과 국가보안대대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안추 유치장에 감금된 후 악독한 고문박해를 당했다. 그들 악경은 뺨을 때리며 바닥에 쓰러뜨려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바늘로 열 손가락 손톱 밑을 찌르고, 쇠 의자에 앉혀 결박한 후 전기봉 충격을 가하는 등 온갖 폭력과 고문을 가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시연:쇠의자 위에 묶어놓고 전기봉으로 충격 가하기

악경들은 수감돼 있는 죄수로 하여금 딩웨자오를 24시간 감시하며 괴롭히도록 사주하여, 음식물 제공을 중단하고, 욕설, 구타와 함께, 밥을 먹지도 물을 마시지도 못하게 했다. 무더운 여름날 혹심한 갈증과 허기로 고통스러울 때는 세수를 하고 난 물을 마시거나, 땅위에 떨어진 밥찌꺼기를 주워 먹기도 했다. 악경들은 이렇게 잔혹한 고문박해를 가하며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있지도 않은 죄명을 만들어 딩웨자오에게 12년의 형이 선고 되도록 했다.

중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그는, 결국 고문박해로 인한 심신의 파괴로 사경을 헤매게 되자, 가석방으로 귀가조치 됐으나, 결국 2011년 10월 2일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안추 지역에서 ‘610’과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 감금되어, 고문박해로 억울하게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은 쑤바오란(宿寳蘭,女), 장원량(張文亮, 30), 리슈전(李秀珍, 女, 50) 등으로 확인됐는데, 이번에 딩웨자오 노인이 또 고문박해로 사망한 것이다.

고문박해 책임자:안추 ‘610’두목 후사오췬(胡紹群) 핸드폰 번호:13562696051

안추 국가보안 사교(邪教)대대 대대장 쑹구이왕(宋桂旺)

안추 국가보안 사교대대 부대대장 러우중민(婁中民)

문장발표: 201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3/2491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