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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위수시 법원, 비밀리에 4명의 파룬궁수련생에게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지린 성에서 보도) 지린성 위수시의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생 양야즈(楊亞芝), 쉬리화(許麗華), 쑨수샤(孫淑俠), 궈펑쉐(郭鳳學) 등 4명은 간수소에 납치되었다. 납치된 지 백여 일 만인 8월 23일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의 조종을 받은 법원측이 재판청에서 개정했으나 2달이 지나도 아무런 결과 없이 감금하고 박해했으며, 가족의 면회도 일률로 거절했다. 10월 하순, 가족이 연줄을 대어 알아보니 법원이 공개재판을 열지 않고 이미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양야즈, 쉬리화, 쑨수샤 등 3명의 할머니는 각 3년, 궈펑쉐는 3년 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4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위수시 간수소에 175일 동안 감금당했으며, 10월 28일에야 가족과 면회할 수 있었다. 언제 감옥으로 보낼지에 대해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2011년 11월 1일 이른 아침, 비밀리에 3명의 할머니(양야즈, 쉬리화, 쑨수샤)는 창춘 헤이쭈이쯔 감옥으로, 궈펑쉐는 쓰핑 스링쯔 감옥으로 납치하여 박해하고 있다.

전반 과정은 모두 비밀리에 떳떳하지 못하게 진행됐으며 역시 ‘610’이 직접 조작한 것이다. 중공(중국공산당) ‘610’은 마치 나치 게슈타포와 같이 마음대로 법률과 인권, 더욱이 도덕과 양지를 짓밟고 있다! 과거 12년간 박해하면서 그 죄업은 하늘에 사무친다. ‘610’악인 및 그에 조종당한 공안, 검찰, 법원의 파룬궁을 박해한 위법자는 반드시 나치 일당과 같이 정의의 추적과 징벌을 받을 것이다! 사실 민중의 의식이 갈수록 청성해지는 오늘날 ‘610’은 이미 일종 범죄기구로서 중공의 죄악 명부에 기록돼 있다.

2011년 5월 3일 밤, 위수시 파룬궁 수련생 양야즈, 쉬리화, 쑨수샤는 슈수이향 즈장촌으로 사람을 구도하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슈수이향 파출소의 진상을 모르는 경찰에게 붙잡혀 파출소에 반나절동안 감금됐다가 이튿날 공안국 국보대대에서 심문을 당한 후 간수소로 납치, 불법 감금되어 박해 당했다. 기사 궈펑쉐의 소형 승합차는 당시에 몰수당했다.

양야즈, 쉬리화, 쑨수샤, 궈펑쉐는 불법으로 간수소에 백여 일 간 감금당하여 그들의 가족은 수련생들을 석방할 것과 면회를 신청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중공사당의 공안, 검찰, 법원 계통은 업무를 바르게 처리하지 않고 줄곧 소식을 봉쇄하고 암암리에 조작했다. 법원측은 불법으로 개정하게 되어서야 비로소 가족에게 통지했다.

위수시 ‘610’이 조종하는 법원은 8월 23일 3명의 선량한 노인 파룬궁수련생 양야즈, 쉬리화, 쑨수샤와 기사 궈펑쉐를 모함하여 판결했는데 전반 과정은 너무나 황당하다. 방청객의 말에 의하면, 이들 4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박해로 신체가 허약해졌으며, 수갑과 족쇄에 채워졌고, 법원경찰은 그들이 가족과 말하지 못하게 했다. 법원 재판장은 사전에 만들어낸 자료와 일부 소위 ‘범죄증거’로 이들을 모함했으며 마치 연극을 하듯이 진행했고, 약 1시간가량 끌다가 어설프게 마무리했다고 한다.

민중들은 이 일에 화를 참지 못해한다. 간수소에서 석방된 모 형사범죄자가 이런 말을 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공산당의 박해는 정말로 모골이 송연하게 한다. 몇 명의 할머니는 법을 위반한 것도 없고 나쁜 일을 한 적도 없다.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했을 뿐인데 그렇게 대대적으로 일을 벌여 그들을 붙잡아 뭘 하려는 짓인가? 억울한 사건, 허위로 조작한 사건, 오심 사건이 얼마나 많은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면서 이런 노인네들을 법원에서 재판까지 하다니, 이는 누가 정한 법률이란 말인가. 그야말로 황당하고 염치없는 짓이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8/248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