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에서 보도) “특무로 되는 것에 동의하면 석방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노동교양 처분을 한다.” 중국의 법률은 이렇게 명시되어 있는가? 하얼빈 시 파룬궁 수련생 자오위샤(趙玉霞)는 바로 이렇게 이상한 조건으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자오위샤(61세)는 전에 우창 시 라린 제1초등학교 우수 노 교원이며 파룬궁 수련생으로 질병이 나았다. 그러나 그녀가 수련을 견지하고,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한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 이번은 그녀가 세 번째로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는 것이다.
악경에게 붙잡혀 감금당하고, 가족이 면회 갔으나 트집을 잡다.
자오위샤는 올해 8월 3일 아침 8시 경에 스티커를 붙이다가 뒤를 따르던 악인에게 허리를 잡힌 후 말할 사이도 없이 강행으로 붙잡혔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그때 어떤 사람이 악경을 가로막고 사람을 데려갈 수 없다고 하면서 노인이 작은 종이를 붙였는데 어찌 이렇게 대하는가 말하고 사람을 놓아주기를 요구했으나 악경은 기세등등하여 당신이 더 말하면 당신도 함께 붙잡아갈 것이라 말했다. 그런 후 일행은 밀고 당기고 하면서 자오위샤를 납치해갔다.
가족은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조급하여 수차례 자오위샤 핸드폰에 전화를 했으나 상대방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도처에 수소문해도 어디로 납치했는지 알 수 없었다. 이튿날 오전 10시 경 상대방은 전화를 받았고 그 태도는 매우 사나웠다. 상대방은 직접 핸드폰 주인과의 관계를 따졌고 가족은 안전을 기하여 누구인지 물었으며 핸드폰 주인을 바꾸라고 했다. 상대방은 대답하지 않았고 야만적인 태도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가족은 다시 여러 차례 자오위샤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고 상대방은 그제야 어찌할 수 없이 전화를 받았다. 자오위샤의 딸은 직접 물었다. 우리 엄마의 핸드폰을 왜 당신이 받고 있는가, 우리 엄마는 현재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만나야겠다. 그러나 상대방은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았으며 거짓말을 했다. 핸드폰은 다른 사람이 주운 것이며 현재 자신의 손에 있으니 가족은 찾아갈 수 있다고 했다. 가족은 어디로 찾아가야 하는가고 물었더니 우물쭈물하면서 알려주기를 하얼빈 시 다오리(道裏)공안 분국이라 하며, 자신의 성은 옌(閆)이며 옌스웨이(閆世偉)라 부른다고 했다. 또 “당신의 어머니는 자오위샤이며 당신은 누구누구인지를 우리는 모두 똑똑히 알고 있다.”고 했다.
그날 가족은 공안 분국으로 갔으나 접대하는 사람이 없었고, 들여놓지도 않았다. 세 번째 날 가족은 또 휴가를 내어 찾아갔고 전화를 통하여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층층의 관문을 통과해서야 오직 가족 한 명만 면회할 수 있다고 했다. 그때 자오위샤의 며느리는 옌스웨이에게 힘껏 밀쳐 무리하게 문밖으로 밀려났다.
면회할 때 옌스웨이 태도는 매우 악랄했으며 핸드폰 등 개인 물품을 찾아가라고 대답했으나 주지 않았고 야만적으로 가족한테 책상을 내리치고 눈을 부라리며 마구 외치고 욕을 해댔는데 그 기세는 극히 방자했다. 조급하고 놀란 자오위샤 딸은 이러한 기세에 화가 나서 눈물을 흘렸다. 그녀가 말했다. 우리 어머니는 좋은 사람이다. 파룬궁을 수련하여 이익을 얻고 진실한 말을 했는데 어찌 이다지도 폭력적인 태도로 우리 가족을 대하는가, 이는 너무나 말이 아니다. 이게 현재 중국경찰 소질을 대표하는 것이구나.
특무제의를 거절하자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하다
이 기간에 가족은 끊임없이 찾아다녔으며 비로소 자오위샤가 8월 3일 다오리 안징(安靜)파출소 악경에게 불법으로 붙잡힌 사실을 알게 됐다. 그날로 하얼빈 시 야쯔촨(鴨子圈) 간수로 납치됐으며 불법으로 감금된 기간에 가족은 여러 차례 다오리 공안 분국에 사람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사건 담당자들은 자오위샤가 진상자료 스티커를 붙여 사회치안을 문란하게 하고 잘못을 승인하지 않았으며 삼서(三書)를 쓰지 않았다. 또 그들의 요구대로 특무가 될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한 이유로 석방하지 않았다. 사건 담당자도 전에 가족을 찾아와 자신들의 요구에 협조하여 자오위샤를 설득할 것을 요구했다. 즉 자오위샤가 특무로 되는 것에 동의하면 석방할 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노동교양 처분을 내릴 것이라 했다.
8월 29일 가족은 면회 갔고, 자오위샤는 담당자가 자신한테 특무제안을 했으나 나는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8월 31일 가족이 재차 면회 갔을 때 구류소는 면회를 거절했다. 아울러 가족에게 말하기를 자오위샤는 전에 두 번 노동교양당한 ‘전과’가 있으니 재차 노동교양 2년 처분이 내려졌다고 알려주었다. 그때 자오위샤는 반박해로 이미 7일간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하지만 9월 1일 강행으로 하얼빈시 쳰진(前進)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 가족에게 면회를 통지하지 않았기에 그때 자오위샤가 노동교양당한 정황은 상세히 알지 못한다.
한 달이 지나서 노동교양소 면회 날에 자오위샤는 여러 명의 감옥 경찰의 허가한 후 엄격한 도청장치와 감시카메라가 있는 상태에서 딸과 면회할 수 있었다. 그녀의 허약해진 건강상태를 보고 딸은 극도로 괴로웠다. 함께 면회 간 친척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사악한 경찰에게 강행으로 문밖으로 밀려났다. 창문으로도 볼 수 없게 했으며 악경은 흉악한 몰골로 말했다. 파룬궁은 면회할 수 없다. 다음번에 딸마저 면회할 수 없을 것이다.
그때는 곧 추석이어서 딸은 어머니한테 일부 생활용품과 먹을 것을 가져갔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이유는 돈을 저축할 수 있으며, 노동교양소 매점에서 물건을 사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매점의 물건이 매우 비쌈을 누구나 알고 있다.
자오위샤는 전에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었다
자오위샤는 우창 시 라린 제1초등학교 우수 노 교사이다. 수련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으로 매일 병마의 고통 속에서 몸부림쳤다. 운 좋게도 수술하기 전에 그녀는 대법수련에 들어섰고 수련 후 심정이 밝아졌으며, 질병은 매우 빨리 치료 하지 않고 나았다. 이로써 그녀는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렸다. 아울러 견정히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자오위샤는 2001년 1월 22일 베이징에 청원 갔고 현지 악경에게 감금당하여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7년 5월 4일 악경에게 붙잡혀 완자(萬家)노동교양소에 불법으로 납치되어 일 년간 박해 당했다. 2009년 4월 16일 불법으로 쳰진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하여 1년간 박해 당했다. 2011년 8월 3일 또 재차로 되는 박해를 당했다.
자오위샤는 수련을 견지했고 십 몇 년간 퇴직금이 차압됐으며 직장에서 제명당했다. 자오위샤는 강박으로 떠돌이 생활을 했다. 나이가 지긋해서도 여전히 일을 해서 생활을 유지해야 했다. 이렇게 선량한 좋은 사람이 자신의 안위를 내려놓고 사방으로 진상을 알림은 무엇을 위해서이겠는가,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대 겁난이 오기 전에 구도되기를 바라서이다. 이렇게 고상한 좋은 사람한테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파룬궁은 “真、善、忍(진선인)”을 원칙으로 수련한다. 중국헌법에는 “우리나라 공민은 종교신앙 자유의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다. 신앙자유는 전 세계에서 공인되는 보편적인 권리이며 중국헌법의 보장을 받고 있으며 또 중국헌법으로부터 매개 국민에게 부여된 신성한 권리이다. 어떠한 신앙을 타격하는 행위는 모두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또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헌법” 제35조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은 언론자유가 있다고 규정됐다. 파룬궁 진상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하고 붙이는 일은 완전히 합법적인 것이다. 아울러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하늘의 이치를 위배하고 있으며 양지와 법률에 어긋나는 것이다.
박해에 참여한 부분적인 악경:
哈道裏區國保大隊副大隊長姚守軍,手機號碼:15045652026
國保大隊警察嚴世偉 手機號碼:13134513939
國保大隊警察王新純(坤)手機:15046046333前進勞教所電話:0451-84115086郵編:150078
姓名 職務辦公室住宅手機 警號
葉雲勞教所所長 0451-84115336 0451-82761161 139361391392343006
陳麗華 管理科科長 0451-841150860451-84866606 13945666688 2343023
(葉雲,陳麗華는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사람이다)
王曉美 生活科科長 0451-84115630 0451-84365817
常淑梅 教育科幹事13045198519 13009700578)
(常淑梅는 파룬궁을 비방하는 웅변시합을 조직하는데 힘을 다했으며 순회 웅변을 추진했다.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공로로 사당은 常淑梅를 제1대대에서 과장실로 조동했고 ‘전향’ 임무를 전담하는 악행을 벌이고 있다.)
一大隊警察電話:
主要參與迫害的責任人:
一隊隊長王敏 警號:2343072 電話:0451-86953257 手機:13945190070
一隊教導員(惡警)張艾輝 警號:2343046女,40歲左右,
一隊副隊長劉暢 警號:2343105 電話:0451-86953257
前進勞教所王所長男、警號:2343001
張波(大隊長) 13946166178
楊燕(副隊長) 0451–8112786684101455-3473
叢志秀 13936643388
魏本芝 13654620224樊紅 13946054931
周木歧 13339418880
吳金秀 13339513654
二大隊大隊長:霍書平13936202056警號23430202341135、?
衛生科(大夫)孫哲電話:0451─86991418
王亞羅 正所長 0451-84138339 0451-84895588 133046459992343002
司建銘 生產所長 0451-84118968 0451-87616286 13009992755
孫曉軍 教育所長 女 0451-84115765 0451-84861045 13936457555
郭偉 所長 0451-84118978 0451-84507664 13351289030
王東生 政治處主任 0451-84118958 0451-84813013 13163699425
王青 駐所檢察官13314618961
李永剛 生產科長 0451-8413803613945666876
隋雪梅警號2341177
李×環(警號2341159)
謝春燕(警號2341274)
沙玉錦(警號2341276)
周英範(警號2341270)
周麗凡13946069188
許春鳳13936464159
警員張豔麗,女,警號:2343093 手機:15946091925
警員楊國紅,警號:2343031 1394819015413945190154
惡警科長孫曉輝,警號:2343027(此人邪惡)43226340
李春霞手機13845061402
賈翠嚴辦84101455-3473
劉仙宇辦84101455-3475
邵楠辦84101455-3473
哈爾濱萬家勞教所部份電話:(區號0451)
所長蘆振山辦84101471手機1390362280
集訓隊長吳洪勳手機13836182482
副隊長趙餘慶手機13845040186
姚福昌辦84101455-3475
楊燕辦84101455-3473
那東波手機89637555
管理科長劉濤手機86956755惡警:
吳寶雲手機89223099
李長傑辦84101455-3473
關傑手機88706532
문장발표: 2011년 1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4/2487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