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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자재 회사 지사장, 랴오닝 푸순 세뇌반에서 박해로 마비돼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에서 보도) 2011년 6월 29일, 다롄시(大連市) 진저우구(金州區) 중창(中長)파출소와 국가보안대대가 연합하여 다롄 파룬궁수련생 위창순(於長順, 남, 47)을 납치해 진저우 싼리(三裏)구치소에서 백여 일간 박해하고, 10월 12일에 푸순(撫順) 뤄타이산좡(羅台山莊)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2011년 10월 31일, 위창순의 딸은 불법감금 된 아버지를 면회하러 푸순세뇌반에 갔다가 너무나 비통한 장면을 목격했다. 위창순은 마비되어 침대에 누워있었고 두 다리의 굵기가 뚜렷이 달랐으며 오른팔은 온수주머니도 들 수 없었다. 머리 부위의 감각이 무뎌졌고 머리카락은 하얘졌으며 살이 15kg이나 빠졌다. 하지만 세뇌반측은 침대에서 내려오지만 못할 뿐 큰 병이 아니라면서 사람을 풀어주려 하지 않았다.

위창순은 지린성(吉林省) 쑹위안시(松原市) 다리바향(達裏巴鄉) 다리바툰(達裏巴屯) 다리바촌(達裏巴村)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베이징 모 보온자재 회사 다롄 지사장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납치, 노동교양 등 박해를 당했다.

2001년 7월 7일 위창순은 선양(瀋陽)에서 납치돼 혹형을 당했으며, 나중에 또 다롄노동교양소로 납치되어 불법 노동교양 3년을 당했다. 다롄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하여 몸이 불구, 마비되어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스스로 생활을 할 수 없었다.

2006년 8월, 위창순은 또 개발구 완리(灣裏)파출소에 납치당했다. 그는 개발구 구치소에서 박해당해 허리,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됐으며 걸을 수 없게 됐다. 이런 상황임에도 개발구 공안분국 정보과 ‘610’ 쉬윈강(許雲剛)은 가족은 물론 당사자에게도 알리지 않고 어떠한 법률적인 절차도 밟지 않은 채 그에게 불법으로 2년 노동교양 처분을 내렸다. 결국 그는 들 것에 실려 다롄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법률상, 신체건강상의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노동교양소 측은 적극적으로 ‘610’에 협조하여 신입 5대대 작은 감방에 위창순을 감금하고 계속 박해했다.

위창순의 딸은 18세로 올해 베이징 중점대학에 입학했다. 학비는 아버지가 돈을 벌어서 대야 했으나 아버지가 납치돼 고액의 학비를 지불할 수 없어 학업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현재는 먼 길을 마다하고 지린에서 아버지를 석방할 것을 요구하러 혼자 랴오닝 푸순 뤄타이산좡 세뇌반에 찾아갔다.

진저우 지역 국가보안대대, 정치법률위원회 및 푸순세뇌반은 그가 신념을 포기하지 않으면 석방하지 않을 것이라 했다.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사들이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하루빨리 위창순 모녀가 만나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

푸순세뇌반 처장 우웨이(吳偉) 전화:13050167946

진저우구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장윈쿠(張運庫) 전화:0411-876863450411-8787222413904263280

진저우구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관빈(關斌) 전화:15542343377

진저우구 국가보안대대 부대대장 비커펑(畢克峰) 전화 :0411-878089061380409113518641176988

문장발표: 2011년 11월 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4/2487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