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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공무원 샤오잉쉐, 불법노교 만기 후 비밀리 납치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보도) 우한시(武漢市) 차오커우구(礄口區) 공상은행 행정관리국의 공무원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샤오잉쉐(肖映雪)가 우한시 여자노동교양소에서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박해를 당한 뒤, 2011년 10월 6일 노동교양소에서 차오커우구 ‘610’(중공이 파룬궁의 박해를 전임한 불법 기구임)에 비밀리에 납치당했다. 불법 감금당한 곳을 알려주지 않아 가족과 친구들이 매우 걱정하고 있다.

올해 3월 11일 파룬궁 수련생 왕위제(王玉潔)는 우한시 여자노동교양소에서 1년 동안 박해를 당한 뒤, ‘610’에 의해 이른바 후베이성(湖北省) ‘법제교육소'(사실은 파룬궁수련생의 세뇌를 감행하는 불법 사설감옥)로 납치당했다. 두 달 넘게 잔혹한 박해를 당한 후 2011년 9월 3일 겨우 24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3월 29일 낮 12시 파룬궁 수련생 양웨이팡(楊維芳)은 우한시 여자노동교양소에서 1년 동안 박해를 당한 뒤, 차오커우구 ‘610’에게 비밀리에 차오커우구 에터우완(額頭灣)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박해로 몸이 허약해져 세뇌반에서 우한시 제10병원으로 보내져 치료를 받았다.

샤오잉쉐가 처한 상황에 대해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이번 박해는 처음이 아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2년간 샤오잉쉐는 중공 차오커우구 ‘610’ 경찰에게 8번이나 납치당했고, 6번은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혹독한 구타로 생명이 위독해져 우한시 제1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다가 두 번이나 기절한 적이 있다. 그리고 불법 노동교양처분, 불법 구류를 각각 두 번씩 당했다. 게다가 공무원 자격을 불법으로 박탈당해 정상적인 생활 내원까지 잃었다. 각종 박해로 남편이 그녀와 이혼해 가정이 파괴되었다. 차오커우구 ‘610’악인(惡人)이 여러 번 집으로 찾아와 교란해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한 12년간 파룬궁 수련생에게 막대한 고난을 겪게 했다. 이는 중화민족, 더 나아가서는 전 인류의 재난이다. 바른 믿음에 대한 박해는 인류사회의 도덕을 타락시켰다. 양심이 있고 선념(善念)이 있는 인사들이 이번 박해에 관심을 갖고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선량한 믿음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제지하길 바란다.

武汉市硚口区“六一零办公室”设在区政府大楼的十一楼
우한시 차오커우구 ‘610사무실’은 구(區) 정부 청사 11층에 있다


차오커우구 에터우완 세뇌반

문장발표: 2011년 10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7/2483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