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세뇌반에서 살해되고 청두시 위친팡은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2011년 10월 25일, 청두(成都) 파룬궁수련생 위친팡(餘勤芳)은 청두 룽촨(龍泉) 스링진(十陵鎭)에서 진상을 알지 못하는 파출소 직원에게 납치돼 그날로 신진(新津)세뇌반에 보내졌다가 이튿날에 또 룽촨세뇌반으로 이송돼 불법 감금됐다.

위친팡은 전 청칸원(成勘院)의 퇴직 직원 셰더칭(謝德淸)의 부인이다. 2009년 4월 29일에 위친팡과 셰더칭은 청두시 청칸원과 푸난(府南) 가도사무실, 610사무실, 스런 난로(石人南路) 사회구역, 푸난파출소의 연합 음모로 납치를 당했다. 파출소에서 소장 류촨(劉川)외 여러 사람들에게 구타를 당해 상처를 입었다. 뒤이어 신진세뇌반에 보내 감금됐는데 20여 일 후에 셰더칭은 박해로 사망했다.

셰더칭과 그의 딸 셰웨이츙(謝衞瓊)이 생전에 찍은 사진

본래 화기애애하던 일가족은 이유 없이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에게 박해를 당했다. 셰더칭과 그의 딸 셰웨이츙 및 큰 며느리는 모두 박해로 사망했다.

위친팡이 납치당한 뒤에 현재 집에 어린 두 손녀를 남겼는데 보살펴줄 사람이 없다. 선량한 인사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셰더칭이 박해로 사망한 사실은 ‘셰더칭이 ‘청두법제 교육센터’에서 살해되다(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30/201910.html)’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불법 조직은 각지에서 많은 세뇌반을 개설해 ‘법제교육’이란 허울을 쓰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박해를 감행했다. 세뇌반은 어떠한 법률절차도 거치지 않고 무고한 국민을 납치하고, 정해진 기한도 없이 감금하는, 중공의 감옥보다도 더 혹독한 불법 사설감옥이다.

악행에 참여한 관련 단위 인원:

청두시공안국 룽촨이구분국 스링(十陵)파출소

주소:쓰촨(四川) 청더우시(成都市) 스링(十陵) 상제(上街) 37호 전화:028-84600009

청두시 스링가도 사무실

주소: 쓰촨 청두시 스링가도 사무실

스링가도 사무실주임 자오즈강(趙志剛, 41세)

당정 인민대회대회 종합복무관리 사무실 책임자:양더쉬안(楊德軒)

당건(黨建) 사무인원:류런제(劉仁傑) 공회 여성 연합회 사무인원:장더샹(張德香)

청년단 위원회서기:왕룽(王榮) 원격항목 사무인원:저우옌(周艶)

전화:84600320

사회치안 종합관리 사무실 책임자:쉬하이샤오(徐海嘯)

민원안정유지항목 책임자 샤오광밍(肖光明) 사회치안 종합관리유동인원항목 책임자:위안위(袁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