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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융제, 지린감옥의 박해로 생명 위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보도) 네이멍구(內蒙古) 파룬궁수련생 아오융제(敖永傑)는 현재 지린(吉林)감옥에서 박해로 이미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지린성 감옥에서는 그를 석방하려 했지만 현지 ‘610’두목 황즈촨(黄志權)이 석방을 거부했다.

아오융제는 2007년 7월에 지린성 쓰핑시(四平市)에서 악경에게 납치당한 뒤 7년의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받았으며 2008년 8월에는 지린성 지린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아오융제는 최근에 감옥에서 ‘임파폐결핵, 오른쪽 폐에 구멍이 생기는 증상’으로 위독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현재 감옥측에서는 병보석으로 치료받는 것을 허락하고 이 일을 황즈촨과 협의했으나 황즈촨은 관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거부하며 허락하지 않았다.

네이멍구 싱안멍 커유중치(興安盟科右中旗)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겸 ‘610’사무실 부주임 황즈촨은 이전에도 아오융제의 아내와 파룬궁수련생 류구이메이(劉桂梅)에게 앞으로 전단지를 배포하지 않고 진상 알리기를 하지 않음을 담보하게 했으며 현지에서 누가 연공을 하고 누구와 연계하며 외지의 누구와 연계하는 지를 말하게 하는 것을 조건으로 해서야 아오융제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류구이메이는 악도의 음모를 저지했다.

아오융제(남, 47세, 몽골족)는 전 퉁랴오(通遼)철도분국 차량단(車輛段)의 직원으로, 싱안멍 커유중치 바이인후숴(白音胡碩)에서 살고 있다. 2000년에 퉁랴오 철도분국 차량단에서 해고당했고 여러 차례 커유중치 공안국의 왕촨(王權), 황즈촨(黄智權) 등 사람들에게 교란을 당했다. 게다가 그들로부터 여러 차례 불법적인 가택침입과 재물을 강탈당했다. 아오융제는 이전에도 2차례나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데 첫 번째는 바오안자오(保安沼)감옥에서 3년의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5년에 강제로 세뇌반에 1개월 동안 감금당했고 그 이후는 핍박에 못이겨 유랑생활을 하며 외지에서 일했다. 2007년 7월 13일에 지린성 쓰핑시에서 7년의 중형판결을 선고받았고 2008년 4월 24일, 아오융제 등 3명의 파룬궁수련생은 함께 지린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황즈촨:부임한 이래 장씨 집단을 적극 추종하며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미행, 감시, 납치, 가택수색을 자행하는 등 극력으로 박해하였고 이로 인해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했다.

황즈촨 핸드폰:13948294000

문장발표: 2011년 10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4/2482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