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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러우디 파룬궁 수련생 퉁딩칭, 박해로 세상을 떠남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러우디(婁底)지역 롄위안시(漣源市) 양스진(楊市鎭) 촨허촌(泉河村) 파룬궁 수련생 퉁딩칭(童頂慶, 50여 세)은 차링(茶陵)에서 간부로 근무했는데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불법 해고당했다. 2005년에 창사(長沙) 신카이푸(新開鋪)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고 강제로 독극물 주사를 두 번 맞아 혈압이 230까지 올랐다. 그 후 집으로 돌아온 후 여러 해 동안 경찰에게 끊임없이 공갈, 협박과 교란을 받았다. 2009년 연말, 전신이 마비되어 결국 2011년 9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05년 6월 2일 오전 롄위안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경찰 일행 6명은 퉁딩칭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으로 가택을 수색하고 대법서적과 ‘9평 공산당’ 책을 수색해 갔다. 경찰은 또 퉁딩칭을 납치하려 했지만 퉁딩칭이 집에 없었다. 퉁딩칭이 집으로 돌아온 뒤 그들은 곧 퉁씨 가족에게 그들이 있는 곳으로 오도록 했다. 6월 11일(음력 단오절)에 롄위안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경찰은 퉁딩칭을 집에서 납치한 동시에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 일로 롄위안시 국가보안국에서는 또 전문팀을 이루어 이른바‘자료’를 꾸며서 퉁딩칭을 창사 신카이푸 노동교양소로 납치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퉁딩칭은 신카이푸 노동교양소에서 10개월 동안 박해 당했다. 그리고 강제로 독극물 주사를 맞아 혈압이 230까지 올랐다. 그 후 가족에게 돌아온 퉁딩칭은 차츰 건강을 회복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시연:독극물을 주사하다

2008년 퉁딩칭은 창사로 일하러 갔는데, 촨허촌 사악한 당 지부서기 퉁융성(童永勝)은 롄위안 ‘610’사무실 두목 류팡산(劉訪山) 등 8명과 함께 창사에서 일하고 있는 퉁딩창을 납치하려 했으나 다행히 퉁딩창은 벗어났다.

2009년 7월 15일 한밤에 러우디시 국가보안국 경찰은 불법으로 현지 1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납치했다. 이어서 또 롄위안시로 가서 퉁딩칭을 집에서 러우디시 국가보안국으로 납치했다. 경찰은 퉁딩칭의 집에서 어떠한 물건도 수색하지 못하자 그를 석방했다.

여러 차례의 박해는 퉁딩칭의 심신에 심각한 상해를 주어 2009년 연말 퉁딩칭은 온몸이 마비되었다. 그 후 여태껏 마비돼 자리에 누워있었는데 결국 2011년 9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촨허촌 사악한 당 지부서기 퉁융성은 퉁딩칭의 박해에 참여, 그의 악행으로 가족에게 화를 미치게 하여 그의 손자는 지금 뇌가 마비되었으나 몇 만 위안을 써도 호전되지 않았다.

퉁융성은 2005년 6월 11일 양스진의 경찰에게 협조하여 파룬궁 수련생 퉁딩칭을 납치, 창사시 신카이푸 노동교양소로 보내 박해했다. 2008년 그는 또 롄위안 ‘610’사무실 두목 류팡산 등 8명과 결탁해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 퉁딩칭을 납치하려 했다. 퉁딩칭은 핍박을 이기지 못하고 떠났다. 2010년 9월 퉁융성의 아내 완둥에(萬冬娥)는 골수암에 걸려 사망했다. 퉁융성의 가족 퉁춘성(童春生)은 롄위안시’610’에 협조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희망하건대 악보로 하루빨리 그들이 각성하여 그들의 나쁜 짓을 멈출 수 있길 바란다.

문장발표:2011년 10월 2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4/248259.html